CNBC에 따르면, 구글은 27일(현지시간) 현재 진행중인 재택근무를 내년 7월까지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에 구글은 대부분의 직원들이 2020년 말까지 재택에서 근무할 것이며, 일부 직원들은 그것보다 일찍 사무실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재택근무를 내년 여름까지 연장한다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의 장기화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거대 IT 기업의 결정인만큼, 다른 기업들의 향후 결정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는 “직원들이 미리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사무실에 나올 필요가 없는 직원들에 대해 자발적 재택근무 가능 옵션을 내년 6월 30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연장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결정이 향후 12개월 동안 직원들이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등, 일과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가능하게 하는 기회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코로나19 사태 동안, IT 산업은 재택근무의 도입을 이끌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기업들은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무기한 연장할 게획을 밝히기도 했다. 

 


 

Google will let employees work from home until at least July 2021, a company spokesperson said on Monday.

The company had previously said most employees would be working remotely through the end of 2020, with some employees being allowed back into the office sooner.

But the decision to extend the remote work policy well into next year indicates that one of the world’s largest tech companies is bracing for a long pandemic — and could prompt other businesses to follow suit.

“To give employees the ability to plan ahead, we’ll be extending our global voluntary work from home option through June 30, 2021 for roles that don’t need to be in the office,” Pichai wrote. “I hope this will offer the flexibility you need to balance work with taking care of yourselves and your loved ones over the next 12 months.”

The tech industry has led the charge on remote work during the coronavirus crisis, with companies including Twitter and Facebook saying they plan to allow some employees to continue working remotely indefini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