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로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 17’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러한 애플이나 삼성 등의 테크 신제품이 나오면 인플루언서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가장 먼저 신제품을 나의 콘텐츠 안에 담아야 하기 때문이죠, 테크 분야에서는 특히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신제품을 확인하기 위해 현지 시간에 맞춰 기다리는 유저들까지 있기 때문이죠. 또한 테크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들은 ‘구매 의도’가 명확한 사람들만 보기 때문에 가장 전환에 도움을 주는 메인 콘텐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리뷰의 ‘속도전’이 된 테크 마케팅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ITSub잇섭

 

 

신제품 출시 시에는 생생한 사람들의 반응을 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플루언서들은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라이브 → 숏폼 → 롱폼까지 다양한 포맷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라이브에서는 현장의 즉각적인 반응과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숏폼에서는 색감, 디자인 등 짧게 임팩트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요소를 집중적으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
  • 롱폼에서는 제품의 기능, 사용성, 테크적 디테일 등 깊이 있는 리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누가 먼저 이 콘텐츠를 선점해 업로드하느냐가 조회수와 확산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신속한 제작과 포맷별 전략적 배치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최근 테크 브랜드들은 ‘제품 출시 전 리뷰 콘텐츠 제작’을 미리 준비하기도 합니다. 언더 NDA(비공개 계약)로 미리 인플루언서에게 제품을 제공해, 출시일 당일 리뷰 영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업로드 되도록 전략을 짭니다.

 

 

🔍 속도가 왜 중요할까? 

 

검색량 피크 타이밍 대응

– 소비자 검색량은 제품 출시 직전~출시 직후 일주일 동안 가장 높게 치솟습니다.

– 이 시기에 리뷰 콘텐츠가 없다면, 브랜드는 구매 고려 고객과의 접점을 통째로 놓치는 것과 같습니다.

 

구매 전환 직결 효과

– 노트북, 핸드폰과 같은 하이테크 제품은 구매 전 비교·검토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 언박싱·리뷰 콘텐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구매 결정을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콘텐츠 신뢰도 확보

– 공식 브랜드 채널의 홍보 영상보다 소비자가 신뢰하는 것은 인플루언서 리뷰입니다.

– 특히 실제 사용 경험, 단점까지 언급하는 ‘리얼 리뷰’는 브랜드의 진정성을 높이고, 오히려 긍정적인 전환을 이끌어냅니다.

– ITSub 잇섭, 디에디트 THE EDIT, 주연 ZUYONI, 가전주부 GJJB같은 메인 테크 인플루언서들은 이미 믿고 보는 인플루언서들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단순 체험기 →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하이브리드 콘텐츠’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만능혁키

 

 

이러한 전자기기 후기 콘텐츠를 제작할 때는 전문적인 지식과, 실제 유저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는 것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전문적인 지식으로만 채우면 그래서 좋다는 것인지, 좋지 않다는 것인지 일반 유저들이 잘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너무 실생활에만 집중하면 기능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들에게는 아쉬운 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아래와 같은 사항을 잘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까? 🤔 

 

  • 이전 시리즈 대비 향상된 부분
  •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어떤 시리즈 구매가 제일 좋을지 (ex. 뭐 살지 딱 정리해 드립니다) 
  • 사용 시나리오 중심 리뷰 (게임, 영상 편집, 출퇴근 루틴 등)
  • 기술 스펙 요약 (스펙 시트 기반의 요약) 
  • 경쟁 제품과 비교 (ex. 갤럭시 vs 아이폰, 샤오미 vs 삼성 등) 

 

 

전자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색감’입니다. 휴대폰, 노트북과 같은 테크 제품은 이제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자아를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죠. 그 영향으로 업계에서 제공하는 공식 이미지보다 실제 색감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현지에서의 색상 반응을 보여주는 영상이 크게 바이럴되곤 합니다. 따라서 숏폼 콘텐츠나, 영상 초반에 색감을 메인으로 강조해 보여주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테크 마케팅은 ‘누가 더 멋지게 보여줬는가’보다, ‘누가 더 빨리 보여줬는가’와 ‘어떻게 잘 비교하고 설명하느냐’가 성패를 가릅니다. 특히 검색 의도가 명확한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콘텐츠가 단 1~2일만 늦어져도 전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테크 마케팅을 위해서는 아래 3가지를 반드시 고려하셔야  합니다! 

  1. 출시일 전 사전 리뷰 콘텐츠 확보
  2. 리뷰 콘텐츠 내 비교와 시나리오 포함
  3. 리뷰 업로드 시점과 타깃 유입 흐름의 정밀 설계

 

좋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테크 인플루언서를 서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피처링 광고 콘텐츠 분석’을 통해 이전 광고 콘텐츠들을 확인하고 어떤 반응을 얻었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 지금 뜨고 있는, 효율 좋은 테크 인플루언서 찾으러 가기 💛

 

 

 

 

✔️ 오늘은 ‘IT 테크 관련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전달드립니다 

 

>> 피처링이 데이터로 선별한 인플루언서 리스트 보러 가기 << 

 

 

 

 

피처링에서 폐지된 인급동 데이터를 활용하여 총 결산하는 리포트를 제작했습니다. 유튜브 전반적인 인사이트가 궁금하셨다면 리포트를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요!

  • 올해 유튜브 인플루언서 트렌드 어땠더라..? 🤔 트렌드가 기억나지 않는 실무자 
  • 뜨고 있는 인급동 올라왔던 인플루언서 누가 있었더라? 뜨는 인플루언서 찾고 싶으신 분 
  • 어떤 광고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었더라? 잘 된 PPL 사례 확인하고 싶으신 분

 

💛 마지막 인급동 리포트 확인하러 가기 💛

 

 

오직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만! 금요일 오전 빠르게 받아보는 인.플.마 트렌드
뉴스레터 구독하러 가기

피처링의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
인사이트가 가득한 피처링 블로그 바로 가기


당 글은 피처링과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십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