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AI 스타트업들이 일본 도쿄에서 한자리에 모여 AX(AI 전환)를 주제로 협력 논의를 진행한다.
생성AI스타트업협회는 오는 20일 일본 도쿄도 도쿄이노베이션베이스(TIB)에서 한일 AI 스타트업 밋업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며, 생성AI스타트업협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도쿄 사무소, 일본 벤처 투자사 Z Venture Capital(ZVC)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밋업데이에는 한국과 일본의 주요 AI 스타트업 8개사가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뤼튼테크놀로지스, 사이오닉AI, 스냅태그, 콕스웨이브, 프렌들리AI가 참가하며, 일본에서는 Dwilar와 Findy가 함께한다. 이와 함께 2017년 미국에서 설립돼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전개 중인 QueryPie AI도 행사에 참석한다.
참여 기업들은 각사의 AI 및 AX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AX 분야에서의 기술적 특장점과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오는 22일 시행되는 AI 기본법에 맞춰 AI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성 강화를 목표로 한 ‘K-Safe 공개 API’ 무료 제공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공동 대표(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와 유다 마사키 ZVC 파트너가 AX 현황과 스타트업의 역할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임 대표가 진행을 맡아 주요 발표자들이 참여하는 파이어사이드 챗이 이어지며, AX 기술 트렌드와 현장 과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세영 생성AI스타트업협회장은 “AI 기술이 AX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트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일 양국에서 AX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만남이 양국 스타트업 간 협력과 시너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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