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성장 단계별 지원 강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오는 23일까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한금융이 인천시,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기반 스타트업 지원 사업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초기·성장 단계 기업의 스케일업을 목표로 한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딥테크, 바이오테크, ESG 가치 창출 등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핵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액셀러레이팅을 넘어,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총 361개의 스타트업이 육성됐으며, 이들이 유치한 누적 투자 규모는 약 4,6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4월부터 연말까지 사업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사업화 지원금 제공을 비롯해 기업 특성과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멘토링, 전용 펀드를 통한 투자 유치 연계,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내 업무 공간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초기 기업이 겪는 자금·네트워크·사업화 역량 부족 문제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범위가 한층 확대된다.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셀트리온 등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사업화 가능성 점검은 물론,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연계된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핵심 산업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생산적 금융을 기반으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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