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업무를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신입 채용 문을 좁히고 즉시 전력이 될 경력직 영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채용 시장의 무게추가 경력직으로 빠르게 쏠리는 지금, 반대 방향을 선택한 기업이 있습니다.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모비데이즈입니다.

 

모비데이즈는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363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습니다. 자회사 모비콘텐츠테크의 K팝 IP 사업 확대, 자체 개발 AI 광고 솔루션 ‘모비AI’ 적용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이 성장의 다음 단계를 위해 모비데이즈가 선택한 답은 뜻밖에도 ‘사람’이었습니다.

 

 


 

 

“모비사관학교”가 증명한 것

 

 

업계에서 “모비사관학교”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모비데이즈 인턴십은 그 철학의 산물입니다. 2025년 하반기 5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선발된 32기 인턴들은 3개월간 실제 고객 캠페인 운영, RAG 챗봇 구축, 생성형 AI 활용 광고 소재 제작 등 현업 업무를 직접 수행했습니다. 3개월의 인턴십을 거친 32기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했고, 상당수가 정규직으로 합류했습니다. 이 결과는 33기 전략의 출발점이자, 모비데이즈식 인재 육성의 유효성을 보여주는 레퍼런스입니다.

 

 

모비데이즈 인턴십 커리큘럼 하이라이트(마케팅부문 ver.)

 

 


 

 

더 넓게, 더 다르게 — 33기 공채와 ‘덕후 전형’

 

 

33기에서는 직무 범위도 확장됩니다. 기존 퍼포먼스 마케팅, PM, AX에 더해 GPM(글로벌 파트너십 매니지먼트), 세일즈, 사업개발 등 모비데이즈의 사업 다각화 방향을 그대로 반영한 신규 직무가 신설됩니다. 글로벌 파트너십, B2B 영업, 신사업 기획 등으로 채용 스펙트럼을 확대함으로써 더 다양한 유형의 신입 인재에게 문을 열겠다는 의도입니다.

 

이번 33기에서 특히 주목할 변화는 ‘덕후 전형’의 도입입니다. 게임, 뷰티, 패션, 영화 등 특정 분야에 깊은 몰입도를 가진 지원자를 직무 적합 인재로 평가하는 이 전형은, 스펙이 아닌 관심의 깊이를 경쟁력으로 보는 모비데이즈만의 인재관을 담고 있습니다. 데이터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유저 심리와 트렌드 감각은 해당 분야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것이 모비데이즈의 설명입니다.

 

 


 

 

채용 밖에서 만나는 인재들 — 공모전·부트캠프·컨퍼런스

 

 

모비데이즈의 인재 발굴은 채용 공고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실무 과제 중심의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잠재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모비커리어에듀와 연계한 실무 부트캠프와 수료생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교육과 채용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합니다. 실무 부트캠프 수료자 대상 오프라인 무료 강의와 “마케터의 밤” 네트워킹 행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진] 국내 최대규모 마케팅 컨퍼런스 Max Summit

 

 

Max the Creative 행사, Max Summit 등 업계 주요 컨퍼런스에 대학생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현장 실무자들과의 접점을 취업 전부터 경험하게 함으로써, 단순한 구직자가 아닌 산업을 이해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구조로 완성하는 생태계 — 산학협력과 자격증 활성화

 

 

인재 육성의 지속성을 위한 구조적 기반도 함께 구축하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 교육 및 인재 추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디지털 마케팅 전문 자격인 DMQ 자격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지원도 병행합니다. 마케팅 학회 후원을 통한 학생 조직과의 협력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 중입니다.

 

 


 

 

향후 계획: 인재를 키우는 플랫폼으로

 

 

올 상반기 모비데이즈는 Max the Creative 행사 티켓(15만원 상당)을 대학생 30명에게 무료 제공하는 초청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실무 중심 커리큘럼 고도화와 디지털 마케팅 인재 양성 플랫폼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AI 도구가 마케팅 실무를 빠르게 바꾸는 시대일수록, 그 도구를 제대로 다루고 비즈니스 맥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의 가치는 더 높아진다는 것이 모비데이즈의 판단입니다. 채용과 육성의 경계를 허물며 차세대 마케터를 키우는 플랫폼으로의 진화, 그것이 모비데이즈가 그리는 다음 그림입니다.

 

33기 공채 일정 및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비데이즈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