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2016년 동안 진행한 인터뷰 기사를 총정리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모비인사이드를 통해 업계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지난 기사를 천천히 둘러 보았습니다. 총 9 종류의 카테고리로 42번의 만남을 가졌더군요. 2016년에는 어떤 분들과 유익한 이야기를 나눴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 [모바일 시대의 사람들]
 [모바일 시대의 사람들]은 19번 이어진 기획기사이자 모비인사이드에게 특별한 코너입니다. 모비인사이드의 첫 기획 인터뷰였기 때문이죠. 스타트업 종사자, IT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직무 및 다양한 업계를 훑었습니다. 각종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를 만나면서 모비인사이드의 입지도를 다지게 된 의미있는 기획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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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군의 모아이]
심상용 에디터가 ‘바일 주 쉽게 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콘텐츠입니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무려 42편의 내용이 소개됐습니다. 2016년에는 2명을 인터뷰했네요. [심군의 모아이]를 통해 2016년 지스타 방문기, 홍콩 여행 어플 리뷰, 카카오 모바일 APP현황 등 다양한 주제도 다루었습니다. 다른 기사보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심군의 VR과 연애하기]
2016년 ‘Pokémon GO’라는 증강 현실 게임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죠.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했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국내외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업체가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게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까지 VR이 약진한 해였습니다. 모비인사이드에서도 VR 게임 서비스 플랫폼, VR 게임 콘텐츠 제작, VR에 필요한 하드웨어 등 가상현실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속속 파헤쳤습니다.

 

 

모비인사이드 제작

# [라이즈에서 만난 사람]

라이즈 컨퍼런스(RISE Conference)는 유럽 최대 규모 테크 행사인 Web Summit의 아시아 행사입니다. 매년 70여게의 국가에서 약 500개의 스타트업, 300여 명의 투자자,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합니다.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유명한 연사들의 강연을 모비인사이드에서 소개했습니다.

 

image: rise 2016 홈페이지
image: rise 2016 홈페이지

 

# [CC, Content Creator ]
1인 미디어는 2016년을 대표는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였습니다. 사실 1인 미디어의 영향력은 몇 년전부터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모비인사이드에서는 새로운 코너 CC를 진행했습니다. 콘텐츠 제작자(Content Creator)의 이니셜을 따서 만들었고요. 모바일에서 획기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전문가들을 만나 이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심군의 애드테크를 논하다] 
2016년 11월 14일 ~ 17일 나흘 간 모비데이즈의 주최로 MAX SUMMIT 2016이 개최됐습니다. AD TECH(애드테크) 세션이 있던 이튿 날,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려 국내의 애드테크 시장에 관한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009년 아이폰이 국내 상륙한 이후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약 8년 동안 대한민국 모바일 광고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현재 국내외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시장을 구성하고 있죠. 지난 시간동안 대한민국 애드테크 시장은 어떻게 발전해왔고,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현업에 있는 애드테크 종사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AX 2016 애드테크데이

 모비인사이드의 키워드로 ‘가치있는 놀라움을 만들다’. ‘사람이 콘텐츠다’ 를 꼽을 수 있습니다. 2017년에도 독자분들을 위해 좋은 콘텐츠를 가진 분들을 만나뵈어 여러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유익한 기사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