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는 [페이지 및 화면] 리포트와 [방문 페이지] 리포트의 깊은 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다루지 않은 중요한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콘텐츠 그룹핑’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 ‘콘텐츠 그룹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콘텐츠 그룹핑의 심층 분석

 콘텐츠 그룹핑은 웹페이지나 앱 화면을 사용자 정의 그룹으로 분류하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관련 콘텐츠 그룹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개념을 완전히 파악하기 어렵지만, 상세한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및 화면 리포트 내에서 측정 기준을 선택하면, ‘콘텐츠 그룹’이라는 특별한 항목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페이지의 URL이나 제목만으로 리스트가 표시됩니다. 

 

 

 반면, 콘텐츠 그룹핑을 효율적으로 설정하게 되면, 그룹화된 결과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not set’이라는 표시는 특정 그룹에 할당되지 않은 콘텐츠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설정 오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URL의 규칙이 없거나 기술적인 제약으로 그룹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not set’으로 표시된 페이지의 상세 URL을 확인하려면, ‘콘텐츠그룹’ 옆에 있는 (+) 아이콘을 클릭하여 ‘페이지 경로 및 화면 클래스’ 측정 기준을 추가하면 됩니다.

이러한 콘텐츠 그룹핑은 웹사이트나 앱의 성능 분석에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특히 복잡한 구조의 웹사이트나 앱에서는 그룹핑을 통해 효과적인 분석이 가능합니다.



요약

컨텐츠 그룹핑은 원하는 URL들을 규칙에 따라 그룹화하여 확인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태그매니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현재는 GA4의 초창기 단계로 그 기반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컨텐츠 그룹핑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나중에 심화 내용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허들러스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에 깊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GA4 101 시리즈라는 E-book을 제작하였습니다. 구독하신 분들에게는 GA4 101의 새로운 내용 업데이트 시 알림을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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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그로스 마케팅 파트너 허들러스와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