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카메라 앱 화면

 

스토어카메라가 빅뱅엔젤스, 롯데액셀러레이터, 로아인벤션랩 등으로부터 4.4억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스토어카메라는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촬영부터 판매 관리까지 가능한 전자상거래 판매자를 위한 모바일 솔루션이다. 온라인에서 상품 판매를 위해 카메라와 PC, 장비, 프로그램, 전문 인력을 따로 갖추어야 했던 것과는 달리 앱만 있으면 모든 과정을 해결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스토어카메라 앱을 통해 카페24와 동남아 LAZADA 사이트에 상품 등록이 가능하고, 베타서비스 출시 이후 신규 온라인 몰을 선보이는 동시에 상품 등록과 주문, 재고 통합 관리 기능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토어카메라 이승훈 대표는 “스토어카메라가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 1위 기업인 LAZAD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9월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셀러컨퍼런스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는 등 동남아 시장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투자와 확보한 R&D 자금으로 상품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 고도화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토어카메라는 전자상거래 분야에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실무자와 영상처리, AI 전문 개발자가 함께 공동 기획 및 개발을 하고 있다. 현재 앱 마켓의 누적 다운로드 수 40만 건 이상을 달성하고 다운로드 사용자 중 75% 이상이 해외 사용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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