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성수IT종합센터는 초기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성수IT종합센터 1인 창업공간 입주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분쟁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확대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12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특허법인 소속의 전문가 강의로 ▲지식재산권 제도 및 IP경영 사례(최영수 변리사/특허법인 제나) ▲창업기업을 위한 상표 및 디자인 전략(서상덕 변리사/도울 특허법인) ▲지식재산 침해, 분쟁 사례 및 보호 전략(김성윤 변리사/특허법인 올림) 등의 교육 주제가 구성됐다.

성수IT종합센터의 맞춤형 지식재산권 교육은 센터 입주기업 및 서울시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고 사전 신청자에 한해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 차수 및 일정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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