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등 총 18편 본상 선정

-6월 13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 개최

 

그랜드에피 선정을 위한 전체 심사위원 토론 및 회의 하는 모습

 

“밀리의 서재”가 지난 한 해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낸 캠페인으로 선정,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
최고의 영예인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다.

2014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2019 Effie Awards Korea)’는 소비자의 주목을 받으면서도 실제 매출 등으로 이어진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 캠페인에 수여하는 세계적인 상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46개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를 평가하는 기존의 광고상과 달리 ‘에피 어워드’는 마케팅의 전략과 실행, 성과를 기준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 수상작은 본선에 오른 캠페인 중에서 에피 월드와이드(Effie Worldwide)의 엄격한 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업에 종사하는 국내 마케팅 전문가가 까다로운 시각으로 평가하였으며, 18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 그랜드 에피는 밀리의 서재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오버맨 / 카테고리ROI)편 선정됐다. 밀리의 서재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 실질적인 소비자들의 행동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브랜드는 모두 5편으로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대홍기획 /음료 및 주류), △일룸(TBWA / 가구 및 인테리어), △엘지 프라엘(HS애드 / 전자제품), △밀리의 서재(오버맨 / 교육출판), △배달의 민족(HS애드 / 브랜드체험)이 선정됐다.

은상은 모두 6편으로  △미원(상암커뮤니케이션즈 / 식품),  △이마트와이너리(TBWA Korea / 유통 및 e-유통),  △엘지유플러스(펜타클 / 미디어이노베이션),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대홍기획 / 공익-브랜드), △미원(상암커뮤니케이션즈 / 브랜드 재활성화),  △왓챠플레이(TBWA 댄서울 / 다윗대골리앗)이 수상했다.

동상 역시 6편이 선정됐다.  △배달의 민족(HS애드 / 컴퓨터 및 정보통신),  △마켓컬리(제일기획 / 유통 및 e-유통),  △엘지 씽큐(HS애드 / 전자제품),  △엘지 씽큐(HS애드 / 미디어 이노베이션),  △롯데 유기농주스 크니쁘니(디렉터스컴퍼니 / Youth Marketing),  △배달의 민족(HS애드 / Branded Content)이 수상 브랜드이다.

노운하 심사위원장(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이번에는 적극적인 마케팅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훌륭한 캠페인 많아 심사하기가 너무 어려웠다”며 “본선에 올라온 모든 캠페인이 모두 본상수상작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아쉽게도 본상 수상은 놓쳤으나 뛰어난 전략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캠페인 20편에는 파이널리스트의 영광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6월13일 15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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