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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콘텐츠 추천 플랫폼 데이블(대표 이채현)이 MB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3일 데이블은 MBC뉴스 사이트에 개인화 콘텐츠 추천 솔루션 ‘데이블 뉴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이를 통해 MBC뉴스 사이트 방문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용자의 사이트 만족도를 높이고 MBC의 수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이블은 빅데이터 및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소비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고품질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데이블은 방송일간지경제지연예전문지매거진 등 국내외 1,800여 미디어사의 PC 및 모바일 사이트에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와 같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콘텐츠 이용률 증가 및 사이트 체류시간 증대를 유도한다.

특히 데이블은 인공지능으로 사이트 방문자의 성별연령행동 패턴 등을 분석해 독자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개인화 기사 추천‘ 위젯조회 중인 기사와 연관된 기사를 보여주는 ‘관련기사‘ 위젯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기사를 추천하는 ‘인기기사‘ 위젯 등을 제공한다또 같은 성별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뉴스를 보여주는 ‘성별 인기’ 위젯내 또래가 좋아하는 기사를 보여주는 ‘연령별 인기’ 위젯방문자가 꼼꼼하게 본 콘텐츠를 추천하는 ‘정독 기사’ 위젯 등 다양한 위젯을 서비스하고 있다.

데이블은 미디어사에서 자체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와 리포트를 제공한다미디어사는 데이블이 제공하는 대시보드를 통해 방문자수페이지뷰유입경로카테고리별 트래픽 등 위젯 운영에 꼭 필요한 추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이트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연령별 인기 아이템 랭킹’, ‘성별 인기 아이템 랭킹‘, ‘정독 기사 랭킹‘ 등 다양한 기사 통계를 활용할 수 있다.

데이블 이채현 CEO는 “과거에는 매체사들의 수익 증진에 있어 페이지뷰가 중요했지만광고에 대한 피로감으로 광고 효과가 떨어졌고 때문에 최근에는 독자를 사이트에 오래 머무르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데이블은 사이트 방문자들이 관심 있고 흥미로워하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사이트 방문자의 인당 페이지뷰와 재방문율을 높이고 사이트 체류시간을 증가시킨다이번 제휴를 통해 MBC뉴스 사이트 방문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광고 수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블은 MBC, SBS, JTBC, 조선일보중앙일보한겨레 등 주요 언론사를 비롯해 카카오네이트, MSN 등 포털 그리고 블로그커뮤니티애플리케이션 등과 제휴를 맺었으며한국을 비롯해 대만일본인도네시아베트남 등에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