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마일 업계 혁신을 이끌고 있는 물류 스타트업 두손컴퍼니가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신한대체투자운용으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투자를 유치했다.

두손컴퍼니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풀필먼트 전문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여 창고 산업을 소프트웨어 중심의 첨단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두손컴퍼니 투자를 진행한 비하이인베스트먼트 김중완 대표는 “국내 풀필먼트 서비스 시장은 최근 이커머스의 확대다양한 판매채널과 판매업자의 등장으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두손컴퍼니는 경영진의 검증된 경영능력과 물류 IT 시스템의 완성도 및 구체적이고 잘짜여진 성장전략 등이 잘 어우러져 매우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며 금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커머스 전문 물류 서비스 ‘품고와 단기프로젝트 전문 물류 서비스 ‘두윙을 운영하고 있는 두손컴퍼니는 현재 약 1700(남양주 1200파주 500규모의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누적 300개의 이커머스 업체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2018년 문재인 대통령 설/추석 선물물류를 수행했던 업체로 알려져 있다.

두손컴퍼니의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는 중소형 이커머스 셀러들을 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판매량이 많은 대형 고객사에게도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또한 배송정확도 약 99.9%를 유지하며 높은 수준의 물류 퀄리티를 보장한다. ‘두윙의 경우 네이버 해피빈의 공식 배송 파트너사로 2019년 프로젝트 물류 전문 IT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크라우드 펀딩예약판매체험단 제품 배송 등 단기 배송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구축하여 더 많은 이커머스 셀러들의 사업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