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비아카데미입니다.
지난 6월 23일, N 회차 예약 대기까지 진행되며 역대급 인기로 성황리에 마무리된 모비아카데미 스타트UP서트 ‘당근마켓’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자로 당근마켓에서 마케팅팀을 리드하고 있는 최정윤 팀장이 MAU에 따른 세부 전략과 브랜딩 캠페인 사례 등을 아낌없이 모두 공유했습니다. 그럼 생생한 스타트UP서트 ‘당근마켓’ 현장 한 번 보실까요?
회차를 거듭할수록 스타트업 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과 함께 하고 있는 모비아카데미의 스타트UP서트는 소중한 저녁 시간을 내시어 방문해 주시는 만큼 파티 분위기를 조성하여 반복되는 일상에서 기억에 남는 하루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당근마켓에서 준비한 스티커&볼펜 굿즈와 함께 모비아카데미의 마케터 스티커도 마련되어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스타트UP서트를 진행한 당근마켓은 한국인이 가장 자주 찾고, 가장 오래 체류하는 중고거래앱이자 11번자, 위메프, g마켓을 모두 제치고 최근 MAU800만을 넘었습니다. 모바일 앱이 살아남으려면 유저의 방문 빈도가 높아야 하는데, 당근마켓은 많은 지표를 통해 이를 증명해냈습니다.
당근마켓이 MAU700만을 달성하기까지 마케터는 단 두 명이었지만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압축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많은 구성원들이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데이터 마인드 셋을 위해 그로스 TF가 구성되고 함께 배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조직이 바로 당근마켓입니다.
당근마켓 그로스 TF가 추천하는 데이터 관련 도서
또한 최정윤 팀장은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마케터로서 더 큰 성장을 위해선 3가지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 모바일/웹 광고에 대한 지식: 광고 매체, 어트리뷰션, 검색 최적화
2. 데이터에 대한 시각: ‘왜’라는 질문에 대답을 찾기 위한 노력의 과정
3. 재무 지식: 마케팅과 재무는 협업할 때 시너지가 나는 관계이다.
그동안 당근마켓이 이룬 마케팅 노하우를 2시간에 집약한 스타트UP서트에 대한 수강생 만족도는 95%를 넘어 다음 스타트업에 대한 기대를 많이 전달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여러분에게 최고의 강연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여 제3회 스타트UP서트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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