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G-Star)’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지스타는 전세계 35개국 633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Now play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게임 비즈니스를 위한 B2B관은 515개 회사가 1천186개 부스 규모로 각각의 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지스타 B2B관에는 국내외 개발사, 퍼블리셔, 마케팅 회사 등 게임출시 일련의 과정에 필요한 회사들이 참가합니다. 게임 개발이나 출시를 준비 중이라면 업계 동향이나 실제적인 비즈니스를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행사입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회사들이 특정 카테고리에 무관하게 2층으로 나눠져있는 것은 함정.

모비인사이드에서는 지스타를 맞이해 지스타 B2B관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Guide G-Star 2015’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하나의 게임이 개발되는 과정(미들웨어/그래픽/사운드/보안), 완성 후 퍼블리싱, 마케팅하는 순환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을 기준 ‘Korea game Landscape V1.1‘과 ‘G-Star 2015 참가사‘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 순서는 부스 알파벳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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