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분석 미디어 App Ape Lab와 모비인사이드가 파트너십으로 제공되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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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pp Ape(앱에이프)

일본 구글 플레이에서 뽑은 ‘베스트앱’에 이어, 2016년 일본의 ‘베스트 게임 앱’에 대해서도 다뤘었죠. 이번 편은 베스트 게임 앱(하)편으로 짜릿한 게임, 대중적인 게임, 아름다운 게임, 패밀리 게임 수상작을 앱에이프 데이터로 소개하겠습니다.

                           Google Play JAPAN 베스트 앱 2016 (하)

                           Google Play JAPAN 베스트 게임 앱 2016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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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게임 – Dragon Project(ドラゴンプロジェク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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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게임 최우수작에는 COLOPL(코로프라)가 출시한 ‘Dragon Project(ドラゴンプロジェクト)’가 선정됐습니다. CPLOPL은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로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얻고 있는데요, 이 ‘Dragon Project’는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와 같은 시스템을 갖추며, 게임 분위기는 캡콤의 ‘몬스터 헌터’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CPLOPL가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독자적인 플레이 방식인 쁘니콘(ぷにコン)을 탑재하고 있어 조작이 간단하며,  전투신은 ‘몬스터 헌터’ 풍의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인상적입니다.

*쁘니콘: 코로프라에서 자체 개발한 컨트롤 방식으로 엄지 손가락 하나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엄지 손가락으로 화면을 누르면 공격이 이뤄지고, 캐릭터 이동시에도 손가락 하나로 방향에 따라 쉽게 움직인다. (출처: 일본 다운로드 1700만 기록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는 어떤 게임?)

best-game-app_japan_2-2-04RPG라는 장르 특성상 남성 유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10~30대에서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대중적인 게임 – 캔디크러쉬젤리(キャンディークラッシュゼ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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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인기인 King‘캔디크러쉬젤리(キャンディークラッシュゼリー)’가 대중적인 게임 최우수작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캔디크러쉬 시리즈의 최신작인데요, App Ape(앱에이프) 데이터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캔디크러쉬젤리’ 보다는 ‘캔디크러쉬소다’가 설치 사용자 수나 MAU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시리즈의 최신작이므로 많은 기대를 담고있기에, 대중적인 게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것이 아닐까 추측할 수 있습니다.

best-game-app_japan_2-2-06퍼즐 게임이라는 특성상 여성 사용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20~50대까지 폭 넓은 연령대에서 인기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름다운 게임 – 프로야구 스피릿A(プロ野球スピリッ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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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게임의 최우수작에 선정된 KONAMI ‘프로야구 스피릿(プロ野球スピリッツA)’는 실사에 가까운 3D 영상으로 리얼 야구 게임의 결정판을 이루어냈습니다.

리얼한 것은 선수 뿐만이 아닙니다. 게임 배경에 등장하는 각종 경기장 및 관중들의 함성도 실제 야구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하는 철두철미함을 보였습니다. ‘프로야구 스피릿’은 게임이라기 보다는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best-game-app_japan_2-2-08일본은 한국 못지 않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야구팬이 많은데요, 게임에서는 역시 남성 사용자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10~30대가 주된 사용자였습니다.

 

패밀리 게임 – 배고픈 애벌레 색 모양(はらぺこあおむし いろかた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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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패밀리 게임 앱의 최우수작은 ‘배고픈 애벌레 색 모양(はらぺこあおむし いろかたち)’이었습니다. 풍부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음향 효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앱으로서도 평가를 받은 모양입니다.

 

베스트 게임 앱 – 포켓몬 GO(Pokémon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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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베스트 게임 앱의 대상은 ‘포켓몬 GO(Pokémon GO)’가 차지하였습니다. 역시, 포켓몬의 고향 일본은 ‘포켓몬 GO’ 열풍이 조금 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편을 기대!

어떠셨나요? 여기까지 구글 플레이가 발표한 일본의 게임 앱 2016을 App Ape(앱에이프)의 데이터와 함께 소개해 드렸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지나간 화제인 ‘‘포켓몬 GO’가 베스트 게임 앱 대상을 수여하여, 일본에서는 그 인기가 여전히 건재함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베스트 게임 앱(상)에 실린 ‘어비스리움 – 탭으로 키우는 수족관’은 양국의 같은 분야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는 등 닮은 점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앱들이 화제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App Ape(앱에이프)에서는 2017년에도 정확한 앱 데이터를 통하여 한국과 일본의 앱 시장의 움직임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사를 위해 데이터를 제공한 App Ape Analytics는 앱 별로 성별 연령대 비율, MAU, DAU, 시간대별 활성화율 외에도 동시 소지 앱, HAU, 평균 실행 횟수 등을 조사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판도 있으니 한 번 시험해 보세요!

또한, 자세한 데이터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세요. service@appa.pe 

https://youtu.be/hhtKp8jFj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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