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쉐어러스 제공

 

쉐어러스가 운영하는 세대공감 플랫폼 ‘시니어(SEE:NEAR)’가 출시 3개월 만에 오픈 강좌 100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니어는 풍부한 사회적 경험을 가진 시니어(중장년층)와 젊은 세대를 연결하는 성인교육 플랫폼으로 올해 3월에 론칭했다.

업체측은 플랫폼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강좌를 선보였고 40여 명의 시니어 강사를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기반의 성인교육을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주요 강좌로는 꽃차 만들기 사주명리학 개론 재밌게 배우는 오페라 몽골에 대한 오해와 이해 등이다.

쉐어러스 이병훈 대표는 “시니어는 중장년층과 젊은 세대가 지식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다”라며 “더 많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시니어 강사를 많게는 200명까지 추가 확보하는 것이 올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