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pp Ape Lab

 

“ 야쿠르트 아줌마~ 야쿠르트 주세요~♪ ”

이 노래, 기억하시나요? 이 노래를 흥얼거리던 당시 카트를 끌고다니시던 야쿠르트 아줌마들은 이제 전동차를 타고 다시시며 시대의 변화를 몸소 보여주고 계시죠. 운송수단만 바뀐 것이 아닙니다. 65ml 야쿠르트나 우유를 주력으로 판매하시던 야쿠르트 아줌마는, 이제는 떠먹는 요거트, 커피, 더 나아가 쿠킹박스까지 없는 것이 없는 ‘만능 아줌마’가 됐습니다.

 

#한국야쿠르트(하이프레시) 앱의 등장

 

 

이전에는 정기적으로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상품을 직접 집으로 배달해주는 시스템이었지만,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로는 앱으로 언제든 간편하게 주문하거나, 앱을 통해 야쿠르트 아줌마의 위치를 확인하여 직접 찾아가 구매할 수도 있게 되는 등, O2O서비스의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앱은 2012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후 4년간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2016년 3월 새롭게 출시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상품으로 역전현상이 벌어지게 됩니다. 2개월만에 젊은층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SNS상에서 콜드브루 구매 인증샷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한국야쿠르트

 

모바일 앱 시장 분석 서비스 앱에이프의 데이터를 통해 ‘한국야쿠르트’의 MAU 그래프를 살펴보니, 16년 콜드브루의 출시 이후로 지속적인 상승세에 올라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통해 고점이 있었을 때마다 흥미로운 이슈가 있었던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콜드브루의 히트 이후, 17년 2월 물류센터 신축을 통해 빠른 유통망 형성으로 O2O서비스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5월 「하루과일」 등의 신상품을 연이어 히트상품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렇게 상승가도를 달리던 그래프는 「잇츠온 밀키트」를 출시한 2017년 7월을 기점으로 약 2배 이상의 MAU 증가를 보이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2018년 7월에 실시된 「밀키트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한 MAU의 증가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밀키트 출시 이후 5일마다 「하이프레시 5일장 이벤트」 를 진행하는 등, 여러 이벤트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상위 매출 상품의 대부분이 밀키트 상품이기에, 최근 이벤트나 신상품 발매 등도 밀키트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한국야쿠르트의 주요 사용자는?

 

 

 

앱에이프의 성별 연령대별 비율 데이터를 확인하니, 3~40대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야쿠르트와 같은 음료 배달과 더불어,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밀키트 상품이 1인 가구, 신혼부부 등에 주효했다고 보여집니다.

 

추이를 함께 확인해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확인되는데요. 50대 남성 사용자가 18년 1월을 기준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동시 소지 앱 기능을 통해 ‘한국야쿠르트’를 함께 가지고 있는 앱들을 살펴보니, 그 중 실제로 40대~ 50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앱들(국내여행, 등산, 돋보기, 연금 등)과 함께 이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베이비뉴스 기사에서 발췌한 한국야쿠르트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과거 남성용 건강기능식품은 주로 아내가 남편을 위해 구입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최근엔 남성부이 직접 구매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동절기를 맞아 40~50대 남성 고객의 건강기능식품 문의와 실제 구매가 늘었다”고 밝힌 바 있기에, 이를 50대 남성 사용자가 증가한 원인으로써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용 빈도, 헤비 사용자가 대다수

 

‘한국야쿠르트’는 한달에 얼마나 활용되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헤비 사용자가 전체 약 30% 이상의 비율로 가장 큰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추이를 함께 살펴보면, 밀키트의 출시월인 17년 7월을 기점으로 이용자 및 헤비 사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 확인됩니다. 밀키트가 야쿠르트에게 있어 성장 기폭제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한국야쿠르트’의 이용률은 10월을 기준하였을 때 하루 평균 15.8회로 높은 편입니다.

정기 배달 주문은 물론, 실시간으로 앱을 통해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가는 O2O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매달 실시되는 다양한 이벤트들은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앱을 이용하게 되는 계기로써 작용하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1년 간의 ‘한국야쿠르트’앱 추이를 요약해 본다면, “잇츠온 밀키트 출시 후, 충성률 높은 사용자 획득에 성공” 이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옛날 살구색 야쿠르트에서, 커피, 기능식품, 쿠킹박스까지. 해마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성장해 나가는 야쿠르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해당 콘텐츠에 데이터를 제공한 앱에이프는 2013년 일본에서 출시한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입니다.

일본의 빅데이터 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된 대부분의 앱에 대해 60개 이상의 상세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인지도 조사에서도 1위에 자리하며 일본 대표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 데이터를 9만 9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신규 플랜을 선보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appapesupport@fuller-inc.com)

https://youtu.be/k8t8HsJXV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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