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엠이 운영하는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이 출시 5주년을 맞아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2013년 애드픽 출시 후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사용자 편의를 위한 디자인 개선과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새로워진 애드픽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화’로 개별 회원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과 화면을 보여준다. 서비스 로그인 시 대시보드에서 본인 활동 내역과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매일 진행되는 백여 개 캠페인 중 사용자 특성에 맞는 캠페인을 큐레이션 해서 보여주고 앱 내 이벤트 및 주요 공지 등도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부 기능 추가 및 사용자 편의를 위한 카테고리 개선, 콘텐츠 영역 확대 등 메뉴 개선을 했다.

오드엠 박무순 대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용 편의를 위한 기능 개선에 초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인플루언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드픽은 2013년 론칭한 국내 최초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누적 인플루언서 회원 수는 53만명에 달하고, 지급한 성과 수익만 234억 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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