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TOP5 디지털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가 10월 21일에서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모비데이즈 본사에서 ‘맥스서밋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맥스서밋은 모바일∙애드테크 컨퍼런스로 국내 최대 규모를 제공한다. 맥스서밋은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업계 흐름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대표 행사로, 누적 참가자 1만 명과 발표 연사 750명 이상이 참여한 바 있다.
2015년에 모바일 B2B 컨퍼런스로 시작한 맥스서밋은 올해 7회째를 맞이해 ‘’Untact and new opportunity’라는 주제로 언택트 시대의 변화된 비즈니스 속 다양한 마케팅 방법론을 찾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글, 크리테오, 유니티 등 업계를 대표하는 대형 미디어들이 함께하여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주요 세션은 △언택트 시대의 패션 산업 이야기 △코로나 시대의 버티컬 커머스 △2021 게임 마케팅 트렌드 △서드파티 쿠키대안 및 리타겟팅 광고 최신 트렌드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 등이다.
모비데이즈 이광수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가 이제는 비즈니스 환경에도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고객과 만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도 변화되고 있다”며 “이번 Max Summit 2021에서 코로나 시대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업계의 인사이트를 만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 가격은 2일권 20만 원, 2일 티켓과 세션 다시보기 패키지는 30만 원으로 맥스서밋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