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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모바일 등 디지털 환경에서 상품을 거래하는 모든 행위를 ‘전자 상거래’라고 합니다. 마트에 나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집으로 식재료나 생필품을 배송해줍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모바일로 쇼핑을 즐기는 사람도 쉽게 만나볼 수 있죠.

유무선 인터넷 인프라가 확장되고 온라인 사용인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글로벌 전자 상거래 시장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지난 2013년 1조2300억달러(약 1421조원)에서 오는 2018년까지 2조3600만달러(약 2311조원)로 매년 10% 정도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규모 2018년 2311조원…매년 10% 성장 전망(조선비즈)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임대료, 관리비 등 운영을 위한 제약이 많지만, 온라인은 소자본으로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로 성공했다는 이야기 나오면서 한 때, 온라인 쇼핑몰이 성행하기도 했죠. 한국온라인쇼핑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영업 중인 온라인 쇼핑몰(PC, 모바일) 360,279개로 조사됐습니다. 많은 수의 온라인 쇼핑몰이 생겼지만, 휴업이나 폐업을 한 업체 또한 약 7만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온라인 시장은 진입장벽이 낮지만,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운영 노하우가 중요합니다. 특히 전자 상거래의 경우 소비자들이 온라인 상에서 어떻게 상품을 구매하는지 소비심리 패턴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인포그래픽스가 효과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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