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왼쪽), 아이디어콘서트 전달용 대표(오른쪽)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와 아이디어콘서트가 콘텐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생태계 활성화 및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앞으로 비긴메이트와 아이디어콘서트는 스타트업 창업사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관련 분야의 지식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 추진과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아이디어콘서트 전달용 대표는 “비긴메이트와 함께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전개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아이디어콘서트는 2015년 9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상표출원 ‘마크맨’ , 중소기업과 스타를 연결해주는 스타 마케팅 플랫폼 ‘스팅’과 웹툰을 무비로 만들어주는 웹툰무비 저작 플랫폼 ‘투니비’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스타트업 소통 플랫폼 마이어(MYER)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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