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피카소는 신규 서비스 ‘래더’ 출시를 기념해 유튜브 영어 자막 서비스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래더는 국내 유튜버 순위와 유저들의 이용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일반 시청자, 유튜버, 광고주들에게 영상 조회 수는 물론 구독자 수와 성장률 등 다방면의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또, 평소 일반인들은 알기 어려웠던 유튜브들의 한 달 예상 수익은 물론 22개 이상 세분화된 카테고리별 유튜버 검색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는 국내 유튜버들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래더 자막(영어 자막)’ 서비스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래더 자막은 해외 거주 중인 번역 전문가들을 통해 제공된다. 이미 해당 서비스로 제작된 영상들이 유튜브에 게재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피카소 이세령 대표는 “대부분의 모바일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사용자들이 유튜브를 추천받고 검색하기 어려운 구조이고 이런 점들로 새로 활동하는 다양한 유튜버들이 주목받기 힘든 상황” 이라며 “래더를 통해 사용자들의 편리한 검색 환경 제공과 다양한 유튜버들이 경쟁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래더는 이달 중 새로 개편한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유튜버 검색, 맞춤 채널 등록, 댓글 기능 등을 추가로 선보이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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