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첫 화면 미디어 플랫폼 버즈빌이 신규 광고 상품 ‘버즈애드 배네피트(BuzzAd Benefit)’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버즈애드 배네피트는 리워드 제공을 통해 파트너사의 기존 모바일 앱 유저층의 충성도를 높이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인앱 리워드 광고다.

또, 사용자 경험을 고려해 파트너사의 앱 UI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디자인을 고려했다. 현재 해당 광고를 도입한 파트너사는 컬쳐랜드, 모바일티머니, OK캐쉬백 등이다.

버즈빌은 광고주는 버즈애드 배네피트를 통해 인앱 인벤토리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보상형 광고의 특징인 높은 효율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버즈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상형 광고가 비보상형 광고 보다 2배 이상의 광고수익률(ROAS)과 8배 이상의 클릭률(CTR)을 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즈빌 이관우 대표는 “신규 광고 상품을 통해 미디어 네트워크로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파트너사와 광고주, 유저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즈빌은 세계 최초의 잠금화면 미디어 플랫폼 ‘버즈스크린’ 운영 기업으로 현재 파트너사는 국내 3사 통신사를 비롯해 하나멤버스, 롯데 엘포인트, CJ ONE 등 국내외 약 50여 개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미국과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 30개 국의 1700만 유저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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