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내용에 충실하기 위해 편집 과정을 생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커머스가이입니다.
오늘은 전체 커머스 업계 현황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진짜유통연구소를 시작하면서 처음 썼던 국내 커머스 플레이어들의 장단점! 올해 3분기가 마무리되고대략 1년의 윤곽이 나온 시점에 다시 한번 짚어 보겠습니다. 2020년 전망과는 별개임. 일단 순서는 처음 썼던 순서 그대로 지만 지금 맘속에 그 순위가 유지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아 부들부들 제대로 올라왔으면 자리 까는 건데 더 노력해야겠네요. 참고로 이글은 10월 5일 생활물류 세미나를 위한 광고글입니다.

 

1. 롯데: 롯데가 매출 1등이라서 처음 써줬는데 올해 지금까지 로만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모든 유통업태를 다 가지고 있고, 전통의 유통 강자! 공룡답게 아주 그냥 단순 유통사 뿐 아니라 뒤에 제조사까지 그룹사에 다 묶여 있고 그냥 자동차 빼고는 다 만드는데… 그 자동차는 머 렌터카로 일단 퉁~다 갖고 있는데 말이야 돈도 있는데 그냥 단점만 두드러진 게 아니었나 함.

롯데On! 생각도 나쁘지 않았고 실제 구성도 괜찮았음. 어차피 결국 합칠 거 미리 살짝 맛을 보여주는 거 괜찮지. 그런데 그런데!!! 그렇게 묶을 거면 각 유통 계열사 별로 R&R을 정리하든가 해야지 언제까지 롯데 유통 계열사끼리 다투고 있을런지… 답답함. 통합 사이트 자체가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 그 중간에 대충 묶어만 놓은 형태로 운영할 수 있지. 앞으로 그러면 뒤에라도 교통정리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이전에 계열사 간 경쟁 모드만 남아 있는 듯. 그리고 인수한 회사 와도 또 소통이 잘 되고 있는지도 의문이고!! 이렇게 내부 정리도 안되고 어쩌나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일본과 사단이 나면서 또 일본 기업이라고 아예 멀 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림. 그나마 사드 때 엄청 피해 보고, 롯데 기사에 댓글이라도 조금 좋아졌었는데! 일본 무역분쟁 터지면서 그냥 멀 해도 욕먹는 상황이 됨. 아직도 진행형인 만큼 적극적으로 비용을 써서 부스팅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어 버림.

 

요약 

장점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걸림돌? 일본과의 관계까지 안도와 줌. 그래도 아직 포텐은 안 터졌으니 쥐고 있어 보겠음.

의견

옴니채널 거 좋은 거 맞는데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이 아니여!!! 그냥 세상이 이제 구분도 없고 경계도 없어진 걸 왜 몰라… 어디 산다는 소문났던데 그거 사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 말고 사고 나서 어떻게 할지 미리미리 좀…

 

2. 이베이: 옥션과 지마켓, G9 합쳐서 이베이 코리아라 부르고 이커머스 1위 기업이라 불렸죠. 2019년 상반기 까지는 현재 흐름상 털릴 확률 매우 높음.

 

그냥 요즘 머 하는지 아시는 분? G9는 열심히 하고 있는 거 맞쥬? 옥션은 그냥 도대체 멀 하는지 모르겠네? 네이버 가격비교해보면 머 좀 특이한 거 검색할 때는 최저가에 나오긴 하던데 아주 일반적인 건 또 최저가에는 잘 안 나옵디다.

스마일클럽! 네 좋은 혜택인 거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아직도 스스로를 너무 잘나간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한번 뒤돌아볼 필요가… 그 잘 나갈 때 스마일클럽 지금 혜택이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근데 요새 스마일 클럽 따라 하는 애들이 다 월 단위로 하잖아요? 월단위도 검토하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내부 계산으로 그럼 손익이 안 맞나요? 지금 손익 따지면서 할 상황은 아닌 거 같은데… 한번 밀리고 나서 다시 올라 갈라면 적어도 3배는 더 써야 할 텐데… 그냥 그냥 끝까지 이익만 묻고 떠블로가? 저기 내부에 어떤 지표를 가지고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외부에서 보기에는 큰일 날 것 같아요? 아님 진짜 어디 소설로 보이는 것처럼 매각 검토 중인가요? 그렇다면 인정.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 그것도 옛말이에요… 언제까지 1등인 거 믿고 그러면 곤란. 이제 까딱하면? 아니 그냥 열심히 해도 1등에서 밀릴 판이라는 걸 꼭 좀…

의견

이베이 걱정은 정말 안 하고 싶었는데… 어쩌려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물류센터를 기점으로 공격 모드 가나요?

 

3. 쿠팡: 내가 왜 No.3야 라고 할만합니다. 네네 쿠팡이 아주 그냥 짱 드세요!

 

머 이젠 Hot 하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트와이스를 이젠 핫 하다고 하지 않으니까요. 그냥 메기? 아니그냥 최상위 포식자! 한국 커머스 업계를 넘어 그냥 한국 스타트업의 황소개구리! 결제 가능하고 배달가능한 건 다 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젠 리텐션이 그냥 쩔 것 같아. 쿠팡 온리 인 사람들이 참 많어. 다른데 아예 쓰지는 않는데 오직 쿠팡에서만 산다는 구먼. 허허

그래도 쿠팡도 보고 다른 데도 본다였는데! 이제는 그냥 다 쿠팡이여. 로켓배송으로 원래 사던 거를 로켓프레시까지 더 사고, 먹는 것도 쿠팡이츠로 사버렷!

그러니 처음에는 쿠팡이랑 잘 해 볼라던 업체들이 어어? 어!!!!! 하고 이제 아주 그냥 소송하고 고발하고 난리여. 셀러들한테 수수료 팍팍 올려 달라고 하는데!!! 셀러들도 고민은 되지만 발 빼기는 어려운 상황이 된 거지.

쿠팡 돈 마를 걱정을 하면서! 적자를 어찌 해결할라나요… 다 좋은데 아직 제대로 돈을 못 벌고 규모가더더더더더더 커지면서 돈 들어가는 속도가 우와아아아앙 빨라지는데 돈 못 구해오면 어쩌죠? 이런 걱정? 내가 투자사라도 내가 투자자여도 돈 더 넣겠습니다. 저 속도로 성장하고, 저 정도로 고객들이 딱! 붙어서 쿠팡만 쓰는데 머가 걱정입니다. 지금 속도면 머 2020년에 20조는 무조건 넘을 텐데!!! 무슨 짓을 하든 기존 보다 1%만 세이브해도 2천억임. 2% 세이브할 수 있다면 4천억이고!

 

요약

그냥 올해는 쿠팡이 쿠팡했다!


의견

쿠팡 하고 싶은 거 다 해~

 

4. 네이버: 쿠팡 온리 아니면 다 네이버 가격 비교지! 거기에 네이버페이 하나면 끝!

 

이커머스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기존 이커머스 업체들끼리 진짜 열심히 싸웁니다. 세상이 모바일(온라인)로 넘어간 걸 뒤늦게 눈치챈(이미 알고 있었지만 미르측 하고 싶었던?) 오프라인도 이커머스 경쟁판에 제대로 한번 벌리러 들어옵니다. 내 일단 쿠폰, 각종 혜택으로 기선제압을 하고 싶죠. 각종 고객 서비스도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경쟁이 심해지고,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커지면?

네~~이버만 노나는 겁니다. 사이트가 몇 개고 앱이 몇 개고, 플랫폼이 몇 갠데 그걸 다 찾아가서 물건볼라구요. 머 오프라인 발품 파는 것? 윈도우 쇼핑? 그러지 말어 네이버가 그래서 샵윈도우 만들어 놨짢아! 온라인 시장이 오프라인 꺾었다며 그냥 앉아서 네이버가 쭉쭉 다 먹는 거에요. 네이버페이가 기가 멕히거든요!!! 예전에는 가격 비교해서 최저가 나와도 듣보잡인데는 개인 정보 털릴까 바 가입하기 꺼렸는데 네이버페이 버튼만 보면 막 심장이 두근두근 한단 말이에요.

이건 그냥 풍문이니 은유적으로 쓰자면, 올해 네이버가 커머스로 한 판! 벌일라고 했는데 이 나라가 어지러워 일단 소나기는 피하는 것으로 해서 올해는 바닥에 딱 배깔고 그냥 넘어가는 걸로 했다는데… 분위기가 잘 식지 않네. 완전히 이슈가 끝난 걸로 생각했을 텐데 어쩌다 보니 다시 불이 붙고 있다능…모두가 기대한 네이버 VS 쿠팡 승부를 빨리 보고 싶은데!

 

요약

유튜브가 다른 건 다 삼켰지만 아직 네이버는! 특히 쇼핑에서는 너무도 굳건하다.


의견

준비했던 패를 빨리 꺼내면 좋을 것 같은데! 이만큼 판 깔았으면 물류로 가야죠?

 

 

5. 신세계: 쓱세권! Neo~ 생각보다 훨씬 기민하고 포인트는 잘 잡고 있음

 

신세계가 그래도 전통의 강자! 유통 공룡이라 아주 그냥 얼어 죽든, 화산에 녹아내리든 할 줄 알았는데판을 제대로 읽고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음. 올해 기준으로는 롯데보다 딱 10배쯤 잘한 듯? 그렇게 이것저것 요것 열심히 잘 하고 있었는데! 이마트 창사이래 첫 적자!!!!!!!!!!!!!!!!!!!!!!!!!!!!!!!!!

이마트가 아니 세상에 이마트가 적자라니…. 이거 한방에 그냥 세상이 바뀔 판이여. 이마트가 적자 나버리니까 할인점이 당장 망할 것처럼 그래… 아니 10조 넘는 회사가 3개나 있는데 그 판이 어찌 한번에 망하나요? 물론 판은 깨져가고 있지만. 이마트가 적자 나는데 그렇게 호들갑을 떨고 난리 부루수를 치고 언론에서 위기위기 어쩔어쩔 하니까 회사들이 다 몸만 사리다가 이렇게 죽어가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그런 적자로 모두가 걱정하는 분위기에 꺼낸 것은!!! 진짜 최저가 극한의 가격 이미 이름도 잘 지어 놓은 국민가격~~ 으어엉 국뽕이 차오른다~

5만 개 팔던 거 100만 개 발주해서 가격을 푸와아악 꺾어서 팔자. 100만개가 갑자기 나가나? 네 나가죠. 왜 안 나가나요? 유통기한 일주일 한 달짜리 제품도 아니고! 그리고 그만큼 가격이 내렸으니 그 수요공급 곡선 다 알잖아요 그거 어 일케일케 슥슥 생겨서 중간에서 똭 구매가 이루어 지는! 어디 잠깐 인터뷰에도 말했지만 이마트 매장이 몇 갠데! 그리고 싸면 더 많이 사가게 되어 있음.

그리고 쓱세권~ 캬 네오를 무기로 새벽배송에 뛰어들면서! 새벽배송 선두주자의 약점인 포장재를 공격하면서 알뷔백~~~ 똭! 신세계에 네이밍 쎈스 아주 칭찬해 그 직원 없어지면 큰일나는 거 알쥬?
여튼 신세계 열심히 잘 트렌드 따라가면서 어떤 건 만들어 가면서 잘하고 있다!

 

요약

나름 대응도 공격도 잘하고 있음. 쭈욱 밀고 갔으면 하네


의견

그 새벽배송 슬롯… 왜 그러는지 너무 잘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슬롯을 계속 둔다는 건 큰 패착이자 포인트를 놓치는 것!

 

 

6. 11번가: 확실한 목표! 일단 숫자상으로는 달성하고 있으니까…

내부에 여러 가지 어수선한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노조 갈등, 기존 직원들과 신규 임원진(?), SK와 들어왔다가 SK가 된 자들의 관계 등등 머 저러다 어쩔라고 하나 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는데! 흑자! 하나만 본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달리고 있음. 그냥 11일 하나만 노리고 나머지는 다 줄인 거 같은데 어쨌든 거래액이 엄청 줄면 아무리 아껴도 이익은 안 날 텐데 이익을 어찌어찌 내는 거 보면~ 대충 유지는 되고 있는 듯. 보도자료에 따라도 유지는 하고 있는 거 같음.

요약

괜히 이거 잘나가면 그거 따라 하고, 또 머 새로운 거 할라고 흔들흔들 하느니 중심 딱 잡고!
무엇보다 비즈니스는 돈 버는 게 정상이니 돈 벌겠다는 컨셉 잡은 건 머 괜찮음. 1월에 컨셉 잡으라는 의견과 일치하네 흐믓~

의견

위에 말한 것과 다른 의미로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가는 것처럼, 마케팅을 축소해도 고객이, 거래액이 어느 정도는 유지가 되지만~ 한 번에 훅 가고. 불은 언제나 켜져 있을 때 유지하는 게 낫지 꺼지고 나면…

 

 

7. 위메프: 최저가는 위메프죠! 위메프 보다 비싸면 보상한다니까~ 쿠팡 너~~~는 특별히 2배.

 

올해 4월 말 딱 마지막 날이니 실제로는 5월부터 최저가 보상제를 파파팍 선언! 그냥 우리보다 비싸면보상해 주겠음! 특히 쿠팡 보다 위메프가 비싸면 차액의 200%, 즉 두 배를 보상해 주는 최저가 보상제를 선언. 콕 찝어서 쿠팡을 노린 가격 비교 승부.

니들이 로켓배송으로 그래 편한 건 가져! 우리는 최저가를 가져가겠다 라는 아주 훌륭한 계산. 다만, 댓글 반응에 나왔지만 고객들이(댓글을 단 사람 기준) 쿠팡이 최저가 플랫폼이 아닌데 왜 쿠팡이랑 가격 비교를 해요? 쿠팡 싸서 사는 게 아니라 편해서 사는 건데요? 익숙하고 배송 빠르고 근데 왜 뜬금없이 쿠팡이랑 가격 비교를 함? 이런 반응까지 계산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음.

어쨌든 그런 반응까지 포함하더라도 최저가는 언제나 매력적임. 나부터가 최저가 충이고 항상 네이버 가격 비교를 해서 사니까. 다만 내일 꼭 받아야 할 경우는 쿠팡뿐이지 머… 그 외에는 무조건 네이버 최저가로 조짐.

TMI,

여기서 잠깐 일반 몰에서 사도 거기서 택배에만 넘기면~ 내일 받죠. 다만 재고 없이 판매하는 경우나, 재고는 있지만 일손이 모자라서 포장 작업이 안되는 경우가 있따는 점.

그러다 최근에 직접은 아니지만, 위메프를 소유하고 있는 원더홀딩스에 큰돈! 3,500억이 들어오면서 그중에 얼마만큼 들어갈 것인지! 그 돈 들오면 머 할 건지 궁금하긴 함.

 

요약

최저가 키워드를 잡은 건 나이스 함.


의견

근데 내부 정리를 좀 해줬으면… 같은 상품을 몇 번이나 클릭해서 최종 쿠폰 적용가격을 따져봐야 하는 건지…

 

 

8. 티몬: 이젠 아주 그냥 인수 이야기가 노골적. 행사가 행사가 이벵이 이벵이 넘침

 

티몬에서 하는 프로모션이 몇 종류에 몇 갠지 아시는 분? 티몬에 근무하는 분들은 알~~~까요? 여튼 그냥 각종 행사가 요일별, 요일별, 시간별로 있습니다. 당연히 시즌별로도 있죠. 잘 건지면 대박템이 숨어 있긴 합니다!!!!!!만,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죠.

올해 MD 대상 파격 대우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강력한 푸쉬푸쉬! 로 도 이슈가 되었죠. 카톡방 등… 그렇게 열심히 악착같이 하고 있는데 이제는 시장이 인수 여부에만 관심을 두는 듯하네요.

 

요약

머 내용도 짧은데… 그래서 인수설은 진짜일까요?

의견

혹시라도 원래부터 팔 생각이 있었다면 미리미리 준비해 뒀으면 좋았을 껄…

 

 

9. 카카오: 단톡방! 회사 퇴근하면 괜히 알림 오면 떨리는? 커머스 자꾸 물어보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카카오가 어마어마한 플랫폼이고, 맨날 사용하고 나도 카톡 몇 시간 씩 쓰고 단톡방에 광고하고 또 홍보 듣고 거기서 약속 잡고 만나고(캘린더도 추가 했떠만요) 이모티콘 사고, 생선 사서 보내고 하는데!!! 카카오 쇼핑하기는 일단 굳이 눌러서 들어가야 하잖아유? 카카오에 입점(?)한 곳들은 알림톡을 똭 받아서 푸쉬가 되는데 카카오 쇼핑하기는 푸쉬가 잘 오나요? (내가 설정을 안 해서 그런가? 머 애초에 관심이 있어야…)

굳이 이 글을 위해서 들어가 보니 대략 초기 소셜커머스 모델인 건가요? 2명이 모이면 할인되는 톡딜상품이라는데…. 그럼 1명 밖에 없으면 안 된다는 건가요? 허들이 2명이면 머하러 그걸 굳이 제일 위에 팝업으로 넣죠? 거기에 구매 유발 문구를 쓰지…또 다른 거 눌러보니 스토어 친구만 구매 가능한 상품이라고 되어 있네요…. 물건 사는데 꼭 그렇게까지 하면서 사야 하나요? 실시간으로 눌러보고 있는데 톡딜할인이 종료되었따고 정상가로 사라고 하는군요!!! 그 문구를 써 놓으면 아 인기 있는 상품이니까 할인이 끝났어도 사야지!! 할까요?

그냥 참말로 저는 모르겠어요. 카카오의 커머스는… 다만 포텐셜은 있쬬. 일단 머 맨날 사람들이 쓰니까! 채팅창 광고도 스윽 잘 집어넣었으니까 커머스쪽으로도 달리면 먼가 나올 수 있겠죠. 반복해서 말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카카오톡은 피로도가 피로도가 엄청납니다. 이미 카카오 자체가 힘든데 거기 가서 쇼핑하면 기분이 풀릴까요? 의문이네.

 

요약

쓸라고 한번 쓰윽 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카카오니까!


의견

앞으로 꺼내서 적극 승부! 아니면 선물하기, 이모티콘에 몰빵을!

 

 

10. 홈쇼핑: 그래도 나름 잘~ 각자 색깔을 내면서 하고 있네요!

 

다 회사별로 써주고 왜 홈쇼핑만 홈쇼핑이냐구요? 1월에도 그렇게 썼으니까요! 그리고 다들 막 엄청 집중해서 홈쇼핑을 이커머스 구매할 때 고민하지 않잖아요! 현실이 그런 걸 멀. 그리고 또 직전에 이제 한 열흘 넘었군요. 홈쇼핑은 따로 써줬짢아요 그거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는 훨씬 많지만 대략 현대, GS, CJ 요렇게를 중심으로 본다면 현대는 홈쇼핑이 본업이 아닐 수도 있겠따! 이것저것 잘 사서 잘하고 있는 거 같다!

CJ는 아예 ENM 이랑 합체해서 개인적으로 진짜 비디오 커머스 제대로 하나? 하는 기대가 있음.
GS는 지금처럼 스타트업 투자 팍팍하는 거 더 잘 터질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의견

직원들 역량이 참 좋은데 그거 막지 말고 알아서 하라고 해봐요. 그러면 짱 먹을지도 몰라 비디오
커머스에서!

 

언제나 뇌피셜~ 커머스가이 드림

머 이렇게 간단하게 써봤습니다. 이거 왜 썼냐구요? 광고용으로 썼어요!
10월 5일 진짜유통연구소 첫번째 세미나! 생활물류 “흐름과 빨래와 맛과 퀵”

모비인사이드 보고 연락주셨다고 하면 특별가로 한번 모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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