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정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전국적 감염 확산에 따라 의료기관 방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 원격진료 허용’ 방침을 내놓았다
 
하지만 국내에서 원격진료가 금지되어 있던 탓에 원격진료를 할 수 있는 국내 인프라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국내 선두 병원약국 찾기 및 예약 플랫폼인 케어랩스 굿닥(앱 누적 다운로드 수 410만명)은 원격진료 지원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하여 의료기관과 환자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100여개 의료기관이 굿닥 원격진료 지원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굿닥 원격진료 지원서비스’를 통해 의료기관과 환자들은 온라인에서 모든 진료 및 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① 원격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모아보기② 전화진료 받기③ 처방전 요청하기④ 수납하기 등 원격진료를 위한 필수 기능 4가지를 모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감염에 대한 우려로 의료기관에 방문을 하고 있지 못하는 영유아 및 소아를 둔 부모, 정기적으로 처방약을 받아야 하는 만성질환자의 수요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의료기관 또한 환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의료기관 내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굿닥 원격진료 지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시국에서 의료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의지이다실제로 코로나19가 확산된 2월의 전국 평균 접수율 1월 대비 약 20%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원격진료 지원서비스는 의료기관환자 모두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굿닥은 환자가 희망하는 지역에 원격진료 서비스가 오픈하면 알려주는 원격진료 사전신청” 서비스(bit.ly/원격진료사전신청및 의료기관 대상 원격진료 알림메시지 발송지원금 등 다양한 후속 이벤트들을 준비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굿닥 앱(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굿닥’ 검색)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