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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가 전한 소식이다.

Zoom은 월요일에 실적 결과를 발표하며 또 다른 ‘괴물’ 분기 실적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는데, 판매 증가율이 2분기 연속 30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투자자들은 이 실적 보고서뿐만 아니라 그 후의 실적 보고서, 심지어 그 후의 실적 보고서까지 훑어보고 있다. 2021년 하반기는 Zoom에게 꽤 어려운 시기인데, 펜데믹과 원격 근무로 인한 급격한 성장기와의 (실적) 비교를 대면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Covid-19 백신이 2021년에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PfizerBioNTechModerna사의 Covid 백신이 모두 각각 약 95%의 효과를 보인 반면, Oxford-AstraZeneca사의 백신은 평균 70%의 효능을 보인다는 예비 결과를 보고했다.

사람들이 사무실로 돌아오기 시작하면 Zoom의 사업이 어떻게 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분명 그 회사의 주식은 긍정적인 백신 개발 뉴스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지난 11월 9일, Pfizer가 처음으로 백신 후보가 90%의 효능을 보였다고 밝힌 후 Zoom의 주가는 17% 급락했다. 이후 그 손실 중 일부를 회복했지만, 지난 달에 비해 여전히 24%가 할인된 상태다.

Zoom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틈새시장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사원, 학생, 가상 미팅에 사용되는 가정용 기술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업을 움직인 것과, 올해 거의 7배 가까이 성장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감안할 수 있는 후퇴다.

전국 수백만의 가족들이 지난 주 추수감사절 축하를 위해 Zoom, Google Meet, Microsoft Teams, 그리고 Apple’s FaceTime 등과 같은 비디오 채팅을 이용해야 했다. 그들은 겨울 휴가철 내내 마찬가지로 비디오 채팅을 할 것이다.

Refinitiv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Zoom은 10월에 끝난 3분기 매출 발표에서 317% 증가된 6억 9,400만 달러의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분기 매출 증가율 355%, 지난 4월 마감된 시즌 169%의 성장에 이은 것이다.

다가오는 1월에 마감될 이번 분기에는 Zoom의 성장률이 288%로 탄탄한 수준을 유지하고, 다음 시즌에는 11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분석가들의 추정에 따르면, 이후에는 급격히 느려지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Zoom is poised to show another monster quarter when it reports results on Monday, with sales growth expected to top 300% for a second straight period.

But investors of late have been looking past this earnings report, as well as the one after that and even the one after that. It’s the back half of 2021 that becomes challenging for Zoom because the company will then have to contend with comparisons to the wild growth periods of the pandemic and surge in remote work.

Additionally, a Covid-19 vaccine appears to be on the horizon for 2021. Both PfizerBioNTech and Moderna reported preliminary results showing that their respective Covid vaccines were around 95% effective, while the Oxford-AstraZeneca vaccine had an average efficacy of 70%.

It’s not clear what happens to Zoom’s business when people start returning to the office, but the company’s stock has sold off on positive vaccine news.

On Nov. 9, after Pfizer first said its vaccine candidate showed a 90% efficacy rate, Zoom shares plunged 17%. The stock has recouped some of those losses, but it’s still 24% off its high from last month.

It’s an understandable retreat, considering that Zoom is up almost seven-fold this year, reflecting the company’s graduation from a fast-growing but niche cloud software application to a household tech staple that’s used by office workers, students and for virtual meetups.

Millions of families across the country had to resort to video chat for their Thanksgiving celebrations last week, whether on Zoom, Google Meet, Microsoft Teams or Apple’s FaceTime. They’ll likely do the same through the winter holiday season.

For the third quarter, which ended in October, Zoom is expected to show revenue growth of 317% to $694 million, according to analysts polled by Refinitiv. That follows growth of 355% in the fiscal second quarter and 169% in the period ended April.

In the current quarter, which ends in January, Zoom’s growth is projected to stay at a robust 288%, followed by 116% in the next period. Then things start to slow dramatically — into the teens — based on analyst estim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