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106203864-1572007977963gettyimages-1148401156.jpg 입니다.

 

CNBC가 전한 소식이다.

화요일 발표된 코웬(Cowen)의 새로운 광고 구매자 조사에 따르면, 아마존이 2021년과 2022년 주요 디지털 광고 사업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아마존의 광고 사업은 TV, 검색 및 기타 디지털 플랫폼에서 더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구매자들의 플랫폼에 대한 투자 수익률이 높아짐에 따라 계속 성장할 것이다. 또한 아마존의 광고 사업은, 적어도 구매자들의 눈에는, 현재 진행 중인 프라이버시 논쟁과 곧 도입될 아이폰내 광고 추적을 위한 애플 프라이버시 규정 변경에 덜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코웬의 조사는 미국 광고비 150억 달러를 대표하는 52명의 미국 고위 광고 구매자들(12월내)의 응답에 기초했다. 조사는 구매자들에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스냅, 트위터, 핀터레스트, 틱톡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출 가중치를 기준으로 응답한 응답자들은 디지털 광고 지출에서 아마존의 점유율이 2020년 7%에서 2022년 11%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들은 유튜브와 틱톡이 해당 기간 동안 약 1%의 점유율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들의 응답은 도리어 다른 플랫폼들이 점유율을 현재 정도로 유지하거나 오히려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코웬의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의 광고 수익이 2021년에 261억 달러까지 증가했고, 2026년까지 852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디지털 광고에서 아마존의 광고 사업 비중이 2020년 8%에서 2026년 13%로 증가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매자들은 아마존을 모든 플랫폼 중 투자수익률 부문에서 구글서치 다음으로 2위에 랭크시켰다. 그들은 아마존의 고객은 높은 구매 의도를 가지고 있고, 사람들은 단지 스크롤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매하기 위해 아마존에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응답자들은 아마존이 다가오는 애플의 광고 프라이버시 조항 변경의 영향을 가장 덜 받는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애플은 사용자가 앱을 열 때 광고 추적을 당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칙을 시행하기 시작할 것이다. 페이스북과 같은 회사들은 해당 조항이 사용자들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들을 효과적으로 광고 표적으로 삼는 자사에 해가 될까 우려하고 있다.  

코웬의 애널리스트들은 “ios에 대한 IDFA 변경과 프라이버시 및 추적에 대한 논의 속에서, 조사 응답자들은 아마존이 (유튜브와 구글 검색보다 앞서) 다가올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AMZN은 다른 사이트/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Amazon 스토어 프런트에서 높은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타 회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다.

 


 

Amazon will be the leading share gainer among the major digital ads businesses in 2021 and 2022, according to a new ad buyer survey from Cowen released Tuesday.

Amazon’s ad business will continue to grow as more spend comes from TV, search and other digital platforms and as buyers see strong return on investment on the platform. Amazon’s ad business also appears, at least in buyers’ eyes, to be less exposed to the ongoing privacy debate and upcoming Apple privacy changes for ad tracking on the iPhone.

Cowen’s survey was based on responses from 52 senior U.S. ad buyers in December who represent $15 billion in U.S. ad spend. It asked buyers their views on Amazon, GoogleFacebookSnapTwitterPinterest and TikTok. 

Respondents on a spend-weighted basis said they expect Amazon’s share of their digital ad spend to rise from 7% in 2020 to 11% in 2022. And while they expect YouTube and TikTok to gain about 1% of share over that period, their responses showed other platforms could remain flat or see share erosion. 

Cowen analysts wrote that they estimate Amazon’s ad revenue to rise to $26.1 billion in 2021, and rise to $85.2 billion by 2026. They wrote they believe Amazon’s ad business’ share of global digital advertising, excluding China, will grow from 8% in 2020 to 13% in 2026.

Buyers also ranked Amazon in second place in the category of return on investment out of all platforms, second to Google search. They noted that Amazon has high customer purchase intent and people are on Amazon to purchase, not just to scroll. 

Respondents also said they believe Amazon is most insulated from the impact of Apple’s upcoming ad privacy changes. In the coming months, Apple will start enforcing a new rule that requires you to opt-in to ad tracking when you open an app that uses it. Companies like Facebook fear this will damage their ability to gather data on users and effectively target ads to them.  

“Amid the backdrop of the upcoming IDFA change on iOS and discussion around privacy and tracking, survey respondents stated that Amazon was least likely to be impacted by the upcoming change (ahead of YouTube and Google Search),” Cowen analysts wrote. “AMZN seems relatively well positioned compared to peers, helped by high conversion from within the Amazon storefront, lessening reliance on other sites / apps for attrib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