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프로

 

Bloomberg가 전한 소식이다.

애플은 차기 아이폰을 위해서 몇 가지 카메라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은 시네마틱 비디오(Cinematic Video)라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해당 기능은 피사체 외의 배경을 흐리게 할 수 있다. 여태까지 아이폰에서 이러한 기능은 사진 촬영에서만 가능했으며, 삼성은 이전부터 해당 기능을 제공했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9월에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하나,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생산 문제로 10월에 4개의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격년을 주기로 대규모 아이폰 기능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그러기에 올해의 변화는 전년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도에 애플은 아이폰 하드웨어를 재설계하고 더 빠른 5G 네트워크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 또한 새로운 미니 모델과 출시 아이폰 중 가장 큰 화면을 갖춘 Pro 모델도 선보였다.

새로운 아이폰은 카메라에서 사용자가 색상, 그림자 및 대비와 같은 항목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스타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필터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자체 인공지능을 통해 화면을 분석하여 변경이 가능하기에 아이폰의 현재 필터 시스템과 다른 것이 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블룸버그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전문 비디오 편집자들이 사용하는 ProRes 포맷도 차기 모델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화면 재생률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중급 및 고급형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최근 몇 년 동안 더 높은 화면 재생률을 제공했으며 이는 사진 및 웹 사이트의 스크롤과 같은 사용에서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했다.

 


 

Apple is planning several camera updates for the next iPhone, according to Bloomberg.

One feature, called Cinematic Video, will allow users to record video with portrait blurring effects, according to the report. Portrait photos allow people to take pictures of a subject and blur the background but, so far, the iPhone hasn’t offered this option when you’re recording video. Samsung phones have had it for a couple of years now.

Apple typically launches its new iPhones in September but, in 2020, it announced four new models in October due to production complications amid Covid-19.

An Apple spokesperson wasn’t immediately available to comment on the report.

Apple typically offers a big iPhone upgrade every other year. This year’s changes are expected to be more muted compared with 2020 when Apple redesigned the iPhone hardware and added support for faster 5G networks. It also introduced a new mini model and a Pro model with the largest screen ever on an iPhone.

The new iPhone will also reportedly offer a new filters system that will allow users to choose several style options to improve such things as color, shadow and contrast, Bloomberg said. The feature reportedly differs from the iPhone’s current filters system because it uses artificial intelligence to make changes, according to Bloomberg.

A new ProRes video format, which is typically used by professional video editors, is also among the plans for the upcoming model, as is a higher refresh rate for the screens, according to the report. Most mid-range and high-end Android phones have offered higher refresh rates in recent years, and it makes uses such as scrolling through photos and websites feel smoother. Apple first introduced this feature in the iPad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