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애플은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아침 8일부터 새로운 ‘애플워치 시리즈7(애플워치7)’을 오는 8일부터 주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애플은 애플워치7을 오는 15일부터 매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워치 시리즈7은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와 함께 9월 14일에 발표되었지만 회사는 애플 워치를 가을 출시할 것이라고만 말했다. 애플워치는 일반적으로 아이폰과 동시에 출시되나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7이 늦게 나온 것은 애플에 공급 제약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새로운 애플워치는 이전 모델보다 더 큰 화면을 제공하고 더 빠르게 충전되며 새로운 칩이 탑재되어 있다. 그러나 이전 모델들과 달리 새로운 건강 체크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애플워치 시리즈6는 작년 혈액 산소 추적 기능을 추가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 7은 49만 9천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Apple announced Monday morning that it will begin to accept orders for the new Apple Watch on Friday. It will be available in stores beginning Oct. 15.

The Apple Watch Series 7 was announced Sept. 14 with the new iPhones and iPad Mini, but the company had only said it would ship the Apple Watch sometime later in the fall. The Apple Watch typically launches around the same time as new iPhones, so the delay had suggested that Apple had some supply constraints.

The new Apple Watch features a larger screen than earlier models, charges faster and has a new chip. But it doesn’t offer any new health features, as some earlier models had. The Apple Watch Series 6 added blood oxygen tracking last year, for example.

The Apple Watch Series 7 starts at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