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 & 페이스북 공식 파트너사 바름 입니다 !

벌써 12월이 시작되고, 2021년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 편히 놀러 다니지도 못하고 한 해를 다 떠나 보내니 마음 한 켠이 아쉬움으로 가득 차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해외 여행은 더더욱 나가기가 힘드니 답답하실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근처 일본이라도 떠나고 싶은데 말이죠.

 

한국은 물론이고 해외 또한 코로나로 인해 집 밖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실내에서 TV, 노트북,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나날들이 늘었습니다.

2021년은 밈의 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각종 인터넷 매체들과 방송들의 영향력이 커진 해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희는 항상 이 틈새시장을 잘 노려야 합니다. 국내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온라인은 물론 TV,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시장을 찾고 적용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외를 타깃으로 하고자 한다면 어떤 것부터 시작할 수 있을지 막막하실 텐데요. 막상 실제로 해외로 떠나 답을 찾으려 하니 코로나로 인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구글 공식파트너사 바름이 진행했던 건을 기반으로 해외 마케팅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국내에서 해외로 타겟팅하는 데에 가장 최적화된 매체는 무엇일까요? 물어보나 마나 당연히 구글입니다.

 

 

 

 

구글은 전 세계인들의 검색 엔진임과 동시에, 현재 가장 핫한 플랫폼인 유튜브까지 보유한 상당히 매력적인 매체입니다.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만큼 당연히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도 타겟팅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구글은 검색 광고, 배너 광고, 영상 광고, 앱 광고, 쇼핑 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진행할 수 있으며, 유튜브를 포함한 상당히 많은 사이트, 파트너 매체에 노출시킬 수 있는 광고 매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겐 이것 저것 다 시도해볼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될 수 있는 것이죠.

 

 

 

1. 키워드를 뽑아 내자

 

 

 

 

키워드라고 하면 검색 광고에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키워드는 말 그대로 ‘key’ ‘word’ 즉 핵심 단어라는 것이죠. 검색 광고를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진행하시고자 하는 업체의 특성은 물론이고 해당 시장의 특성을 깊게 파헤치셔야 합니다. 한데,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근처 일본만 해도 어떻게 그 사회의 이슈를 뽑아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생기실 겁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서칭’ 입니다. 너무 기본적인 사항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저희에게 주어진 가능한 모든 매체들을 활용하여 일본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구글 검색 엔진, 유튜브, 각종 사이트들을 기반으로 현재 그 나라에서 가장 뜨고 있는 이슈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우리 브랜드와 접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현지에서는 영어를 얼만큼 활용하는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가령 일본이라고 한다면 히라가나는 물론 가타카나, 영어까지 모두 활용하고 있으니 세 가지를 모두 활용한 키워드를 뽑아내야겠죠.

만약 전혀 영어를 쓰지 않는 나라라면 영어 키워드를 뽑아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행동일 테니까요.

뽑아낸 키워드는 구글에서 진행되는 모든 광고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광고 자체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인 것이죠.

바름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키워드 플랫폼을 통하여 각종 국가에서 현재 급상승하고 있는 키워드들과, 자체적으로 정한 키워드의 반응을 확인하여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외 검색 결과를 통해 어떤 브랜드가 우위에 있는지, 광고 순위는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여 광고를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2. 디자인보다는 텍스트

 

 

 

 

국내에서 진행되는 이미지 광고들을 떠올리시면 대부분 여백이 많고 브랜드명 혹은 핵심 키워드만 담은 광고들을 상상하실 것입니다.

한 눈에 들어오고 이해되는 광고가 유저들의 클릭을 일으키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해외도 마찬가지일까요? 물론 모든 국가에 해당하는 말은 아니겠지만, 근처 일본만 하더라도 광고 이미지에 텍스트를 상당히 많이 담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이미지 광고들 중엔 심지어 아무 이미지 없이 글자만 가득한 광고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영상이나 소리, 간단한 카피에 끌리는 데에 반해 아직까지 다른 나라들은 텍스트에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배너 광고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 텍스트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광고에서 기본적인 정보를 획득해야만 실제 클릭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죠. 가끔은 해외 배너 광고를 보면 현대적이지 못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해외에서 배너 광고의 디자인은 큰 비중을 차지 않는다는 점!

 

 

 

3. 실제 사

 

 

 

 

바름에서 해외를 타깃으로 한 모 업체의 경우, 이미 해외에서 제품에 대한 인정을 받아 인지도가 어느 정도 쌓여 있는 상황이었으나, 자체적으로 광고를 진행하자 CPC가 너무 높게 잡혀 바름으로 의뢰를 주셨습니다.

그 상황에서 저희와 검색 광고, 배너 광고를 진행하였는데 광고 초반에는 배너 광고의 클릭당 비용이 6-700원 대를 보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제가 앞서 말했던 키워드와 텍스트를 담은 이미지 소재들로 기반을 다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KPI를 확실하게 잡아 광고 소재 변경 및 타깃을 관심사, 게재 위치, 맞춤 타깃 등을 설정해 나가며 테스트를 진행했고 점차 CPC를 100원대로 낮춰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키워드 광고는 기본적으로 브랜드 관련, 제품 관련 키워드를 포함하였고 최근 K- 팝, 푸드, 드라마, 영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함에 따라 한국 관련 키워드를 테스트해 본 결과 해당 키워드에서 가장 노출 및 클릭률이 높게 잡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광고 진행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꾸준히 해외 시장에 대한 조사를 해나갔으며, 해외에서의 명절이나 기념일 등을 적극 활용하여 구글 광고 전반을 보완해 나갔습니다.

 

 

 

 

오늘은 해외마케팅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어찌 보면 국내든 해외든 다 같은 사람들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해외인 만큼 기본기를 탄탄하게 준비한다면 더욱 베스트일 것이니 키워드, 소재, 기본 문화 등 확실히 잡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이 해외 마케팅을 고민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해외마케팅이 막막하다면,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저희와 함께 더 넓은 해외로의 문을 열어보시길 바랍니다.

 

 

주식회사 바름과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