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TV, 신문, 라디오와 같은 매체를 통해 하나의 광고 소재로 다수의 대중을 사로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오히려 피로감을 느꼈고,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에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마케터들은 더 이상 불특정 다수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아닌, 광고주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법한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도록 타겟팅 광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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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기반으로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보급이 매우 큰 역할을 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와 SMR, 네이버와 다음같은 포털 사이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 SNS 매체까지 언제든지 손쉽게 접근이 용이해지면서 마케팅 환경의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종류와 주요 사용자 층도 다양하게 나뉘는 매체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개인마다의 취향을 존중한 커스터마이징 광고를 통해 유의미한 반응을 얻을 수 있고 광고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타겟팅 광고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현재 구글에서는 GDN으로 인터넷 서핑 중에 검색했던 키워드를 분석하여 광고를 노출시키고 있으며, 페이스북은 핵심, 맞춤, 유사 타겟 등을 설정하여 보다 정밀하고 세분화된 타겟팅 광고로 경쟁력을 키워 왔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세분화된 타겟팅 설정으로 운영할 수 있는 GFA(GLAD for Advertiser)성과형 광고 플랫폼이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밴드 앱을 통해서만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가 지난 2월 네이버 모바일 메인, 서브 지면까지 확대되어 소액, 타겟팅 등을 반영한 NAVER DA 운영을 희망했던 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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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연령/지역/관심사/디바이스OS/도달수/클릭수/재생수/CTR/비용(CPM,CPC,CPV) 등 타겟팅 범위가 확대되었고, 수 분 내에 리포트에 반영되어 광고 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과 광고 설정 내역을 상시 조절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GFA(GLAD for Advertiser) 플랫폼은 셀프서브 방식으로, 광고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직접 구매하고 집행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GFA를 통해 1인 마케터부터 대형 광고주까지 광고하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니즈가 있는 잠재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광고 도달률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과까지 챙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