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이 진행되며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디즈니(Disney)는 빠르게 디지털화를 진행했다.

이러한 변화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이번 주 수요일 디즈니의 발표이다. 디즈니는 전 세계 300개의 소매점 중 20%를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라는 거대 미디어 기업은 오프라인 대신 숍디즈니 웹사이트(ShopDisney website)에 더 많은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전자 상거래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전의 게임스탑의 전략과도 유사하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동안 소비자들은 신속한 배송을 통한 온라인 쇼핑과 같은 습관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향후 몇 개월 동안 경제가 원 상태로 돌아올 때까지 이러한 습관은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디즈니의 판단이다.

디즈니의 공원과 유람선이 개장을 못하거나 최소 몇 달 동안 부분개장만 진행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회사의 에너지는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 집중되었다. 이 플랫폼은 이미 9천 500만 명의 가입자 모집이 완료되었으며 넷플릭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OTT 서비스로 부상했다. 디즈니는 2024년까지 최대 2억 6,0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즈니 역시 인기 있는 마블과 스타워즈 런칭에 이어 매력적인 공연과 영화를 올해 런칭하는 것에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미 ‘완다비전’, ‘더 만달로리안’ 등 올해 초 런칭한 영상물은 큰 히트를 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매주 금요일에는 해당 콘텐츠에 대한 언급이 모든 보도를 장식하고 있다. 디즈니는 지난 해 말 제작사와 연계된 수 많은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는데, 그 중 상당 부분이 디즈니+만의 독점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히트작의 시즌이 끝나더라도 이어 디즈니+ 구독을 취소하지 못하게 할 새로운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인 것이다.



이러한 디즈니의 디지털 전환은 포스트 코로나에 세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일찍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매점들은 온라인 쇼핑의 강세로 인하여 지금보다 훨씬 큰 규모로 퇴색할 것이다. 또한 극장을 강타했을 많은 영화들은 거실의 TV로 스트리밍 될 것이다. 디즈니, 바이어컴CBS, 디스커버리와 같은 미디어 회사들은 스트리밍 전쟁이 유행하면서 더 많은 가정이 기존의 케이블 번들을 버리고 있기에 그들의 초기 서비스에 가입자들을 최대한 모으기 위해 힘을 쏟을 것이다. 결국 이후에는 승자보다 패자가 많을 것이기에 이러한 플랫폼 전쟁은 생존과도 직결될 것이다.

만약 포스트 코로나 이후 경제트렌드가 어떻게 될 지 알고 싶다면, 코로나 기간동안 디즈니의 행보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Like many other companies during the pandemic, Disney has been forced to go digital faster than expected.

The latest move in that transformation came Wednesday, when the company announced it will close 20% of its 300 retail stores around the world. Additional store closures and an undisclosed number of layoffs will follow. The media giant said it will instead bolster its e-commerce business by offering more products on its ShopDisney website. (Sounds a lot like GameStop, right?)

The move is a signal from one of the most powerful companies in entertainment that the habits consumers developed during Covid — like online shopping with zippy shipping — will stick around as the economy reopens in the coming months.

With Disney’s parks and cruises shuttered or only partially open for at least a few more months, much of the company’s focus and energy has been around its year-old streaming service, Disney+. The platform has already ballooned to nearly 95 million subscribers, second only to Netflix. Disney expects to have up to 260 million subscribers by 2024.

Disney is not slowing down either, with a string of enticing shows and movies coming this year tied to its popular Marvel and Star Wars franchises. (Shows that debuted earlier this year such as “WandaVision” and “The Mandalorian” have already proven to be smash hits, dominating the pop culture zeitgeist every Friday when new episodes are released.) Disney unveiled late last year a slew of new content tied to those franchises, much of which will be exclusive to Disney+. As soon as one season ends, there’ll be something new for fans to watch and keep them glued to their Disney+ subscription.

Disney’s digital shift is an early glimpse at what a post-pandemic world will look like.

Physical retail stores will fade even more in favor of online shopping. Many movies that normally would have hit theaters will will stream to your living room instead. Media companies such as Disney, ViacomCBS and Discovery will focus their energy on slurping up as many subscribers as possible for their nascent services as the streaming wars rage on and more households ditch the cable bundle. (There will be more losers than winners.)

If you want to understand what the post-pandemic economy will be like, look no further than Disney’s changes during the pan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