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 구글, 페이스북 공식파트너사 바름입니다. 

지난번 구글광고- 타겟편에 대한 글 업로드 후, 검색 광고 관리에 관한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검색 캠페인 키워드를 뽑아내시나요? 혹은 지금 진행하는 키워드들이 실제로 효과를 내고 있는지 측정을 하고 계신가요?

여러 광고 상품들 중 여전히 검색 광고는 수요가 가장 많은 상품인데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매출로 이어지는 효과가 가장 높은 캠페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다뤘던 것처럼 검색을 하는 사용자는 구매 의사가 높은 잠재 고객입니다. 일반 배너 광고에 비해 비용은 높은 편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캠페인이죠.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하는 배너 광고나 SNS 광고와 달리 키워드 및 광고 문안 등록 후 무관심해지기가 쉬운 검색 광고.

“광고 비용을 쓴 만큼 구매로 이어지고 있을까? “ “비싼 키워드가 효과가 좋은 걸까?” “검색 광고를 하는 사이트 중 어디가 효율이 좋을까?” “광고를 통해서 홈페이지에 유입한 후에 우리 홈페이지에서 어떤 활동을 할까?” 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는 대표님들, 브랜드 담당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홈페이지 (검색)광고, 어떤 매체에서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검색광고 뿐만 아니라 광고를 여러 매체에서 진행하다 보면 어떤 매체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같은 이미지를 사용하여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나타나는 성과가 다르고, 같은 키워드여도 네이버, 구글, 다음 등 검색엔진마다 결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확인은 구글 애널리틱스(GA), 흔히들 이야기하는 로그분석 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우리 광고 예산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광고가 효율적인지 숫자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구글애즈, 네이버 광고시스템 등에서도 결과 확인이 가능하지 않나요?

—> 네! 물론 가능합니다. 다만 여러 매체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라면 각각의 광고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뽑아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광고 시스템 내에서는 확인 가능한 지표들이 대부분 한정적입니다.

 

 

우리 홈페이지로 가장 많은 유입을 시키는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매출로 직결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검색광고를 진행함에 있어 제품명이나 품목명 혹은 ‘운동화’, ‘한국음식’ 등 대중적이고 수요가 많은 단어에 집중하여 우리 사이트를 노출시키는 것도, 혹은 우리 상품과 관련 있는 여러가지 키워드들을 활용하여 우리 사이트를 노출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효과적인 검색광고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대중적인 키워드는 우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쟁업체에서 사용하고자 경쟁이 높아 단가가 높은 편이고, 의미가 넓은 키워드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이탈이 높을 수 있습니다. 

초기 마케팅 홈페이지라면, 검색 캠페인에 등록해둔 키워드 외에도 우리 홈페이지에 어떤 검색을 해서 잠재 고객들이 유입되는지, 나아가 어떤 키워드들이 매출로 직결되는지 파악이 필수적입니다!

구글애널리틱스는 구글, 네이버, 야후 등을 통해 사용자가 어떤 키워드를 통해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왔는지, 또 키워드를 통한 유입과 전환을 모두 통틀어 집계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엔진을 구분하지 않고 검색 광고 효과가 좋은 키워드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용이합니다.

해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라면 구글 애널리틱스 이용을 꼭 권장 드립니다! 간단한 단어로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용자 경향이 강한 국내와 달리 해외의 경우에는 문장형태로 된 검색을 하는 사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어떤 키워드나 구문을 통해 들어오는지에 대한 파악이 필수적입니다. 

검색 캠페인을 진행하는 곳이라면 대부분 배너나 SNS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매출로 직결되는 키워드나 프레이즈를 활용하여 콘텐츠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바름과 진행한 해외 캠페인 사례 중 하나로, 홈페이지 개설 후 첫 광고 집행을 시작한 초기 마케팅 프로젝트였습니다. 초기 세팅 당시, 최대한 많은 & 관련성 있는 키워드를 등록하여 해당 키워드들이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며 필터링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구매 기능이 구현되지 않은 홈페이지였기 때문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체류시간과 이탈률이였습니다.

데이터를 보면, 가장 많은 유입을 가져오는 것은 chinese food인데 머무르는 시간은 약 5초대로 짧은 편입니다. 질보다는 양적인 유입을 우선시한 캠페인이었기에 당장 제외 키워드로 두지는 않았지만, 질적인 유입과 구매 기능을 갖추고 난 뒤에는 제외 대상 혹은 제외가 될 키워드 리스트 중 하나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Costco, Kroger, Amazon 과 같은 유통 키워드로 유입이 많았고, where can I buy kimchi와 같은 키워드를 결합하여 배너를 제작하였고, 홈페이지 내에 유통채널과 관련된 네비게이션바를 강조하였죠!

 

 

우리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없는 페이지는 어디일까?

 

웹사이트에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기대했던 페이지가 아니라 그냥 뒤로가기 눌러본 경험들 다들 있으시죠? 혹은 광고를 눌렀을 때 상품 페이지가 아니라 메인 페이지로 접속되어 방금 봤던 그 상품을 찾다가 포기하고 나오신 경험 있으시죠? 

분명 오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만든 우리 홈페이지에도 불편함을 느껴 이탈한 고객들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글로벌 사이트를 함께 운영 중인 곳이라면 꼭 해당 부분에 대한 파악이 필수적인데요. 아무래도 기획이나 마케팅을 담당하는 실무자가 국내인이고, 광고를 접하거나 콘텐츠를 소비하는 대상이 외국인일 경우에는 의도하는 바와 다르게 흘러가거나 흥미를 느끼는 부분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위 고객사의 경우,  초기 캠페인을 메인 페이지를 랜딩으로 걸고 광고를 진행했었는데, 이탈율이 생각보다 많이 높았습니다. 하여, 메인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이동하는 페이지(유입 된 후 가장 관심을 가지는 페이지)로 랜딩 Url을 변경하여 진행을 하였는데 훨씬 더 높은 체류 시간과 세션 수를 확인하였습니다. 더불어, 해당 페이지의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확장 배포하였지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캠페인 세팅 후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 아닌 방치를 해두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운영 관리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나 예산 그리고 인력이 부족한 경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외 마케팅의 경우, 광고 세팅은 어떻게 진행을 하였지만 성과 분석이나 현지 시장 및 트렌드 파악 등 여러 난관에 부딪혀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고, 혹은 초기 단계부터 어려움을 느끼시고 바름으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친숙한 국내 시장에서도 이러한 빌드업이 필요한데 인지도가 낮아 우리 브랜드/상품에 대한 반응을 가늠하기 어렵고 언어, 소비자 특성 등이 국내 환경과 달라 제대로 된 마케팅을 진행하기 어려운 해외에서는 더욱 더 촘촘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마케팅=돈이 많이 드는 것”, “해외마케팅= 규모가 있는 업체만 가능한 것”, “데이터분석 마케팅= 예산이나 인원이 많이 투자되어 보거나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많은 기업만 가능한 방식” 등과 같이 사용하실 수 있는 예산, 인원 혹은 경험이 적어 상담에도 소극적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중소기업, 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중견기업 등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기업에게는 기반을 마련하고 성장 중인 기업에게는 제 2의 도약과 퀀텀점프를 맞이할 수 있게 여러가지 정책과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를 타깃으로 광고를 집행하고자 하시거나 정부에서 지원하는 마케팅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다면, 수출바우처 사업을 이용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 드립니다. ^^ 해당 지원금을 통해 광고 매체 내의 비용으로도 직접 활용이 가능할 뿐더러 바름에서 제공하는 광고관리운영/ 데이터분석/ 검색엔진최적화/ 인공지능 홈페이지분석을 통해 고도화된 마케팅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금을 제공하고, 지정된 공식수행업체인 바름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식수행업체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셔야지만 지원금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회사 바름과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