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전국 20~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 내용을 활용해 작성한 글입니다.

 

 

 

 

코로나 장기화 이후 달라진 건강 관련 고민

 

건강은 항상 모든 사람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삶의 안정과 행복에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처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에 이번 글에서는 오픈서베이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서, 사람들이 건강 관리를 얼마나 신경 쓰며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먼저 2050 남녀에게 코로나 이후 건강 관리 관련해서 더 많이 신경 쓰는 점에 대해 물었습니다. 여전히 면역력 향상과 질병/질환 예방을 더 많이 신경 쓴다는 의견이 가장 많지만(각 66.8%, 45.5%), 작년과 비교할 때는 그 경각심이 다소 줄어든 걸 알 수 있습니다(각 -6.5%p, -11.0%p). 반대로 작년 대비 응답률이 증가한 항목은 체중 관리, 식습관, 자세 교정 등인데요(각 +12.2%p, +5.8%p, +5.6%p). 운동이나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기간이 길어지면서 건강 관련 새로운 고민거리가 대두하는 상황이 온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오픈서베이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 (p.11)

 

 

2050 남녀가 신체적·정신적 건강 위해 하는 노력은?

 

그럼 사람들은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하고 있을까요? 먼저 신체 건강을 위해 하는 행동으로는 운동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61.7%). 이는 전년 대비 3.3%p 높아진 수치인데, 전 연령대에서 50대의 응답 비중이 가장 높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입니다(66.8%). 신체 건강을 위해 다음으로 많이 하는 행동은 건강 기능 식품 섭취, 충분한 수면, 그리고 식단 관리입니다(각 57.0%, 47.3%, 40.4%).

정신 건강을 위해 하는 행동은 또 다르게 나타납니다. 가장 높은 응답률을 차지한 행동은 충분한 수면인데요(55.4%). 다음으로 취미 활동, 운동, 친구/가족과의 모임 등 활동을 한다는 의견 또한 적지 않습니다(각 51.0%, 49.9%, 38.2%). 정신 건강을 위한 운동에서 역시 50대의 응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앞서 코로나 이후 더 신경 쓰게 된 부분을 물었을 때, 50대에서 특히 면역력 향상과 질병/질환 예방을 신경 쓴다는 응답이 많았는데요(각 76.0%, 53.2%). 이러한 점 때문에 타 연령 대비 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을 더 많이 하는 걸까요?

 

 

오픈서베이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 (p.12)

 

 

코로나 영향? 집에서 하는 홈트레이닝 대세 되다

 

코로나 장기화 이후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위해 운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질문을 좀 더 해봤습니다. 먼저 2050 남녀 중 평소 운동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봤는데요. 전체의 87.5%가 평소 운동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일주일에 1회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 또한 74.8%나 됩니다.

이어서 평소 운동을 하는 2050 남녀에게 운동하는 주된 장소를 물었는데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습니다(45.8%). 다음으로 응답률이 높은 장소는 공원·놀이터 등 실내 체육 시설이 아닌 외부 장소이며, 헬스장 등 실내 체육 시설은 코로나 영향인지 응답률이 다소 낮은 편입니다(각 23.3%, 17.9%). 코로나 이후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집이 주된 운동 장소로 자리 잡게 된 걸까요?

 

 

오픈서베이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 (p.21)

 

 

다음으로 평소 운동을 하고 있다는 20~50대 남녀에게 운동을 하는 구체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운동을 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역시나 개인의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해서 입니다(49.9%). 물론 다른 목적으로도 운동을 합니다. 1~2kg 감량 수준의 적절한 체중 유지를 위해, 근육량 증가를 위해, 혹은 5kg 이상 감량하는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한다는 의견 또한 적지 않습니다(각 15.3%, 14.1%, 16.0%).

 

 

오픈서베이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 (p.22)

 

 

홈트 시 선택하는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입니다(각 67.8%, 53.6%). 아무래도 이런 운동들이 활동량이 그렇게 크지 않고 집 거실에서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일까요? 다음으로 홈트로 많이 하는 운동은 웨이트인데(37.4%), 스트레칭·유산소 운동과는 반대로 여성 대비 남성의 응답률이 높고 연령대가 낮을수록 응답률이 높다는 특징이 나타납니다. 이외에 요가·필라테스·서킷/인터벌은 이보다는 응답률이 낮게 나타났습니다(각 18.3%, 7.2%, 6.0%).

 

 

오픈서베이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 (p.23)

 

 

홈트 트렌드 걸맞게 관련 콘텐츠·서비스 충분히 많나

 

그럼 사람들의 홈트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2050 남녀에게 홈트레이닝 시 주로 활용하는 콘텐츠를 물었는데, 유튜브 영상이 압도적으로 많이 꼽혔습니다(67.8%). 접근성이 높고 대부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그래서인지 휴대폰 외 기기라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거나 유료 콘텐츠인 경우가 많은 닌텐도 스위치 콘텐츠, 운동 기기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IPTV 홈트레이닝 콘텐츠는 활용률이 낮습니다(각 3.1%, 1.0%, 1.4%).

 

 

오픈서베이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 (p.24)

 

 

이어서 홈트할 때 어떤 콘텐츠를 보는지 주관식 응답을 받은 뒤 워드클라우드로 시각화해보니, 땅끄부부·피지컬갤러리 등 운동 관련 유명 유튜브 채널이 많이 언급됐습니다. 사람들이 홈트 콘텐츠를 선택하는 주된 기준이 난이도가 잘 맞는지, 원하는 운동 부위를 다루는지, 내게 필요한 테마/주제인지 등이라는 걸 생각하면(각 24.0%, 23.0%, 16.0%), 위와 같은 유튜브 채널이 이러한 기준에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오픈서베이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 (p.25)

 

 

여기서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홈트 시장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고 리포트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평소 홈트를 즐긴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전문적인 유료 콘텐츠나 서비스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아직 매우 적은 수준이라는 겁니다. 유튜브 개인 크리에이터 영상처럼 무료로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으로 소비가 이뤄지고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는 따로 비용이 들지 않고 접근성도 높다는 장점은 분명 있지만, 개인화된 커리큘럼이나 전문적인 피드백 및 맞춤 안내 등을 기대하긴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또한, 코로나 상황이 빠르게 잠잠해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며, 이에 따라 체중 및 체형 관리 등 건강 관련 고민 또한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때 평소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의 니즈를 잘 파악한다면 보다 전문적인 홈트 콘텐츠 및 서비스 관련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겠습니다.

 

 

리포트를 읽어야 할 또 다른 이유

 

이외에도 <오픈서베이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는 전반적인 건강 관리 행태, 실천하고 있는 식단 관리 방법, 홈 트레이닝 등 운동 경험, 건강 기능 식품 정보 습득 및 구매 채널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건강 관리 트렌드 리포트’ 버튼을 눌러 리포트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해당 글은 오픈서베이와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