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전한 소식이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메타(전 페이스북)은 메타버스를 시작하기 위해 첫 번째 소매점을 여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아직 오픈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매장에서는 VR 헤드셋과 원격 회의 장치를 선보일 수 있다고 뉴욕타임즈는 보도했다. 이것은 소셜 미디어 회사의 첫 번째 오프라인 상점이 될 것이다.

이러한 회사의 비전에 관련된 뉴스는 페이스북(Facebook)의 이름을 메타(Meta)로 변경한 지 약 일주일만에 나온 것이다. 메타는 사용자가 사교하고, 일하며 놀 수 있는 가상세계 또는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소매 계획은 메타가 가상세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 존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회사는 고객들이 직접 시도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제품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타 퀘스트로 브랜드를 바꿀 오큘러스 퀘스트(Oculus Quest)는 사람들이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메타버스에 대한 비전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 또한 회사는 또한 메타 포털이라고 명칭을 바꿀 예정인 페이스북 포털 비디오 채팅 장치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들은 Best Buy와 같은 일부 소매점에서 이미 판매된 경험이 있다.

메타는 전 페이스북 직원이 의회에 문서를 유출한 후 최근 몇 달 동안 비난을 받아왔다. 메타는 그 회사가 자사 플랫폼의 몇 가지 문제를 알고 있지만 무시하거나 해결하지 않기로 선택했다고 언론들이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리얼리티 랩스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 캘리포니아 벌링게임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명이 바뀌기 전, 메타는 소매점을 “페이스북 스토어”라고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애플과 같은 회사들은 소매점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구글은 최근 첫 번째 지점을 열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온라인 상점에 집중하기 위해 작년에 소매점을 떠났다.

 


 

Meta, formerly known as Facebook, is discussing opening its first retail stores as it looks to break into the metaverse, according to The New York Times.

The stores, which have no slated opening date, will allow the company to showcase devices like virtual reality headsets and teleconferencing gadgets that allow people to video chat through Facebook, the Times reported. It would be the social media company’s first physical store.

News of the company’s vision comes about a week after Facebook changed its name to Meta. It said it’s shifting focus to building a virtual world or metaverse where users can socialize, work and play. The retail plans, which The Times said could be scrapped, indicate Meta is in need of a real-world presence to showcase what it can do in the virtual world.

The company sells several products that it could let customers try in person. Its Oculus Quest virtual reality headsets, which will be rebranded Meta Quest, could give people a chance to see its vision for a metaverse before they decide to buy. The company also sells Facebook Portal video chat devices, which are being rebranded Meta Portal. Both have already been sold in some retail locations like Best Buy.

Meta has come under fire in recent months after a former Facebook employee leaked documents to Congress and the media that revealed the company is aware of several issues with its platforms but chooses to ignore or not resolve them.

Meta is reportedly planning a flagship store for Burlingame, California, where it has an office for Reality Labs. Before the name change, the company reportedly settled on calling its retail locations the “Facebook Store.”

Companies like Apple have found success in retail stores, and Google recently opened its first location. Microsoft ditched its retail locations last year to focus on its online store.